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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안하면 안되냐는 딸아이

|2017.04.10 16:28
조회 57,692 |추천 5
중2 딸 중1아들 있는 엄마에요 결혼을 일찍해서 아이들을 낳았지만 전남편과는 항상 시댁문제로 싸웠고 결국 합의 이혼했습니다. 안좋게 이혼한건 아니에요 아이들은 경제적으로 좋은 남편이 책임졌고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항상만났구요 딸은 괜찮은데 아들은 저를 많이 싫어하네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아이들만 상처받았죠

딸과는 정말 애틋해요 서로 영화도 보고 밥먹고 용돈모아서 저 선물도 해주고 그래오다가 저도 만나는 사람이생겼고 1년끝에 결혼하자네요 저는 받아들였고 재혼을 앞두고있는 상태에요 아이들에게도 얘기를했고 아들은
마음대로 하시라고 그러고 딸은 축하해줬네요

근데 어제 딸과 데이트중에 아이가 울더라구요 재혼 안하면 안되냐고 좀더 크면 저하고 같이 살고싶다고요 마음이 너무 아팠고 별얘기없이 끝났네요

재혼하는 그사람도 제가 아이들만나는걸 이해해줬지만 이제 그사람에게 집중도 해야하는데 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 정말 저밖에 모르는 한심한 엄마인거겠죠?
추천수5
반대수258
베플|2017.04.10 17:54
한번 이혼 해 놓고 겨우 1년 연애하고 결혼하겠다는건 너무 성급한거 아닙니까? 초혼도 4계절은 2번은 넘겨보라고 하는데 재혼이면 아이들까지 껴서 생각해야죠. 지금 한참 힘들나이 아이들입니다. 조금더 큰 다음에 하셔도 안늦을거 같아요. 아이를 낳았으니 어쩌겠어요....클때까진 봐줘야죠. 참 이상한게 그렇게 싫은 전남편 닮은사람 또 만나더라구요. 싫어하고 몸서리 쳤던 친정아버지 닮은 남자랑 결혼하듯이....
베플남자ㅣㅣ|2017.04.10 16:54
애들한테 저렇게 상처주는건 모두 부모들 탓이야. 자기 행복은 추구해야겠는데 딸아이 상처를 돌봐줘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지? 재혼하고 참 행복하시겠네.
베플둘리|2017.04.10 17:26
중2면 엄만 널사랑해..이말이 먹힐 나이로보나?그냥 엄마는 남자없이못사나?나랑 지금처럼 평생 이리살면안되나?저아저씨 변태같아 징그러 우리엄마랑 한침대에서 자면서 우리엄마몸 만지겠지? 아 드러워..이런 철없는 생각뿐인데 뭘 거기다 엄마가재혼해도 사랑하는건 변치않고 자주보러올게 그말이 먹힌다생각함??재혼을할꺼면 눈딱감고 애아님 남자를 선택해야지 둘다가질려하면 재혼해도 후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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