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른 의도가 없이 순수한 궁금증이에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음 우선 저희가정은 국가에서 차상위 지원을 받고있고
5명의 가족이 함께 살아요
아빠는 막노동하시고 엄마는 당뇨병이라 일을 못하셔요
저는 이제 갓 대학 졸업해서 사회생활중인데 월급은 150정도로 그렇게 많이 벌진 못해요
동생은 내년에 성인이 되고 실업계쪽이구
막내는 이제 14살이에요
제가 궁금한건..
현재 가장인 아버지가 더 나이가 드시면 일을 그만두시는 때가 분명 올텐데 그때는 노후연금도 퇴직금도 아무것도 없어요
당장의 문제는 아니고 아마 10년 후쯤으로 예상중인데
그때는 저희 남매들도 결혼을 다 했을텐데
그때도 현실적으로 평생 부모님이랑 생활이 가능할까요?
아, 참고로 부모님을 버리거나 두분이서 살게 둘생각은 없습니다 ㅜㅜ.. 그분들도 말못하는 아기일때부터 20년을 절 키우셨으니...다만 동생은 남자니깐 시부모님 모시고 살게 하자니 있지도 않은 그 며느리걱정이 되구요( 요즘 여성분들 시부모 딸린 장남한테 시집 잘 안가려구 하니까..물론 저라도 그렇게 생각할거같구요)
아마도 여자인 제가 모시고 살거나 할텐데요..
감성적인 면과 달리 많은 걱정이 됩니다..
제 빠듯한 월급으로는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데 과연 부모님 모시고 한 가정도 책임질수 있을까..
부모님 모시고 사는 분들은 어떻게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