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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헷갈렸다고 욕먹었어요

ㅇㅇ |2017.04.11 09:58
조회 72,723 |추천 124
나참. 아침부터 욕 바가지로 먹으니 기분 짱이네요.
제목대로 시어머니 입원하심.
예를들어 이대병원에 입원하신다해서.
시누이. 동서 다 집에있는데... (전업임)
난 집에서 재택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생활비정도만 벌고 있고.... 그때 마침 시간이 되는지라. 매도 일찍 맞는다고
입원수속을 내가 해주기로 함.
병원도 울집에서 제일 가까웠고. 시어머니네서도 차로 20분 거리정도라 수속 밟고 시누이랑 교대하기로함.
이대 목동병원인줄 알고 가서 기다리는데 안오시는거임.
10분전에 전화해서 여기 입원수속 하는 곳이라며 전화했더니 어머니도 그앞이라네. 아무리 찾아도 안보임.
시어머니 : 니 목동에 가있냐?
나: 네..
시어머니 : 거길 왜가냐. 나 동대문이다.
이런식으로 꼬인거임. 당근 어디라고 말 안해주셨고..
(신랑한테는 했다해서 내가 녹음 된거 들어보니 어디에도 없었고. 얘기 안했다하니.. 신랑이 시어머니와 다시 통화. 얘기 안했다며~ 하니 시어머니 왈...얘기 안하면 모르냐고 매일 가는 병원도 모르냐고...)
헐레벌떡 동대문으로 감. 입원수속 어머님이 다하셨고. 난 필요한 물품들 편의점서 사서 넣어드리고 오는데.
시누이가 난리핌. 처음엔 죄송하다고 다시한번 확인했어야 했는데. 하고 넘어갔는데.
동서나 시누이나 남편한테 g랄을 했나봄.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갑자기 확 오르는거임.
나 잘 모르니 니네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고 집에옴.
아침에도 떨떠름하게 출근하는데. 이해는 가는데 서운한건 어쩔 수 없단다.ㅎㅎㅎㅎㅎㅎㅎㅎ
아오~~~ 나도 이해가는데 서운한거 안감추고 살겠다하고 신경 안쓸꺼임. 짱나

참고로 시누이는 시어머니랑 자주 통화해서 동대문인걸 알고 있었고 동서는 몰랐단 눈치였음.. 톡할때 형님네서 가까우니 많이 힘들진 않으시겠어요. 짐 많으면 차가지고 오지마시고 택시이용하세요. 주차비 많이나와요등등.. 목동으로 알았던게 확실한데. 지 신랑한테 얘기해서 따지기는 제일 얄미움
추천수124
반대수73
베플남자ㅇㅇ|2017.04.12 17:32
글 써논 꼴 보니 평소에 말귀 잘 못알아 먹을듯
베플ㅇㅇ|2017.04.12 17:14
난독증인가 글이 뭔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마지막에 동서도 목동인줄알았는데 뭘어쨌다는거예여? 동서도 목동인줄 알면서 동대문인거 알고있었던것처럼 같이 쿠사리줬다는거예요? 님은 누구한테 열받은거예요? 남편? 시누이? 동사? 시엄니? 모두다?
찬반남자ㅋㅋ|2017.04.11 10:07 전체보기
아니..시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신 병원도 헷갈리나요..관심이 없는건지..혼나도 할말없음..만약, 친정어머니가 입원했는데 남편이 그랬으면 난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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