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여대생입니다.
알바에 과제에 시험공부에 졸업시험 자격증 등등
바쁘게 살고있어요.
제가 지금 2년된 중간에 헤어진 기간이 2달 정도 되지만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동갑이구요.
남친은 학교는 안다니고 아침은 공방일을 하구요 저녁부터는 카페 메니저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일을 한다고 보면 되요.
오늘 교수님이 과제를 내주셨는데 오늘 오후6시까지 제출하라는 과제였습니다.
5시도 넘고 해서 정신도 없었는데 조원과 함께 학교 안에 있는 복사실로가서 사장님한테 프린터를 해달라고 부탁했죠.
그전에 제가 개인적으로 복사를 해달라고 한 문제집이 있었어요.
사장님이 가격을 부르셨고 전 돈을 지불했는데 지금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만원이 없어진거에요.
과제로 정신이 없어서 돈을 더 냈는데 사장님이 덜 주신거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을 착각한건데 아무튼.
남친이 일하고 있는 도중에 제가 전화를 걸었어요.
계산이 안 맞아서 너무 속상한거에요...알바하면서 힘들게 번 돈인데 갑자기 없어진거 같으니까요ㅜㅜ
사정을 얘기했더니 이거는 말한거 그대로 쓸게요.
나 이래서 이렇게 됏어ㅜ
남친 언제 프린트했는데?
나 복사 해달라고 한건 몇일 됐는데 찾은건 오늘 5시쯤.
남친 근데? 지금 시간 많이 지났잖아
나 응 근데 거스름돈을 못받은 걸까 아님 내가 돈을 얼마낸거지ㅠㅠ? 모르겠다ㅜ
남친 뭘 모르겠어 시간 지났으면 땡이지 어쩌라고
나 아니 그냥 돈 계산이 안되니까....
남친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
...... 뭐 대충 이런식?
당황했어요 안 그래도 속상한데 저렇게 말을해서...순간 제가 남친한테 잘못한줄 알았어요. 그래서
나 아니 꼭 그렇게 말할건 없잖아....
남친 나 지금 일중이잖아 갑자기 전화해서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뭘 어떻게 해주냐고
제가 저 뒤로 아무말 없자 끊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끊었어요 씻고올 동안 전화나 카톡 하나 올줄알았는데 안오네요...일이 바쁜가 봐요.
아니면 아직도 많이 화난걸까요? 어떻게 해야하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