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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일상

익명인척 |2017.04.14 02:33
조회 4,279 |추천 40

 

이 이야긴 불과 30분 전 이야기임


우리 집은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데

한 마리는 2년 좀 넘은 덩치 있는 갈색 강아지고,

다른 한 마리는 10년 넘은 흰색 강아지임


강아지 집이랍시고 박스 안에 방석 넣어서 거기서 애기들 재우고 그러는데

평소 우리 집에서 인성 안 좋기로 소문난 갈색 강아지가

방석 2개를 본인 박스 집에 끌고 들어가 혼자 독차지함




흰둥이 강아지는 방석 없는 차갑고 딱딱한 박스가 싫었는지

__ 위에서 킁킁 거리기도 하고 박스 주변만 맴돌고 있었음

 

 

 

(갈색 강아지는 그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음)



나는 이 광경을 보고 '이 뚱땡이 또 인성 터지네' 생각 하면서

부엌 가서 간식으로 애기들 유인하고

박스로 달려가서 방석 다시 원위치 시켜줌

 


그랬더니 흰둥이 본인 집에 냉큼 들어감

정말 귀엽다 귀여워 최고 귀엽다 우리 애기들

 

맞음 우리집 강아지들 귀엽다고 자랑하는 글임

 

느 집엔 이런 강아지들 없지? 헹

 

 

 

 

사진 화질 안좋을 수 있음

사진 크키 조절 모름

네이트판에 글 쓰는 거 처음이라 이래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

추천수4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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