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성민씨 귀가 있으면 듣고 눈이 있으면 보세요....아무 의미는 없겠지만

....... |2008.10.30 04:00
조회 2,043 |추천 0

분하고 원통해서 씁니다.

 

저 최진실씨와 우선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여러 님들과 마찬가지로....

 

어쩌다 국민요정 최진실씨가 이렇게 되었는지?

고인이 되신것도 한스러운데 어째 한달도 되기 전에

또 이렇게 사후 분쟁이 일어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한때 자기의 팬이었다는 전남편에 의해서

이렇게 스타를 떠나 가녀린 한 여자로써의 인생이 끝까지 농락당해야 하는지

그래도 자신의 아이를 둘이나 낳은 (버렸지만)

 

전처의 유족들 앞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난 조성민씨.

 

저 아까 최진실씨 홈피 들렀다 왔거든요?

환희 다섯살무렵 사진인데 최진실씨 얼굴이 환희 얼굴보다도 작아보이더군요.

그 가냘픈 여자가 남편한테 버림받았다는 수모를 뒤집어쓰고도

아이를 등에 업고 환하게 웃고 있는데

왜 세상은 그 안타까운 행복마저도 오래 지속시켜주지 못하는건지. 

 

조성민씨, 당신은 혹시 버림받았다는 것이 어떤 감정인지 아시나요?

능력있는 야구 선수로써 그런 연약한 싸구려 감정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알기 쉽게 예를 들지요.

전 예전에 테레비전에서 한 잡종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원래 살던 집 마당에 매어놓고 키우던 것을, 집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형편상 같이 데려가지 못하고 그대로 두고 가족이 다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그 개는 주인이 왜 자기를 찾지 않는지 의아해 하면서도 계속 기다렸겠죠.

설마 주인이 자기를 버렸다고는 생각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결국 주인은 돌아오지 않았고, 개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피골이 상접한 채 운좋게 동물보호대에 구조되었습니다.

건강은 회복되었지만 개는 개집에 들어가서는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그렇게 명랑하고 활발하고 영리하던 개가, 사람이 개집 밖에서

한참을 말을 걸어도 내다보지도 않더군요.

왜 예를 들어도 하필 개에 비유하냐고요?

그편이 당신에게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사람이 과연 개만도 못할까요?

당신은 그렇게 쉽게 술집 여자와의 인생을 위해 당신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아이들과 아내를 버렸습니다.  

 

제가 감상적으로 글을 쓴다구요?

네, 물론 그럴지도 모르지요. 제가 당신처럼 언론 플레이를 할만한 주제는

아니니까요. 아주 평범하고 가난한 소시민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미 인간으로서 실격입니다. 전 당신같이 비열한 인간을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년 남짓한 결혼 생활에서 남자란 신체적 우위성으로 여자를 수도없이 폭행하고, 술집 여자랑 바람나고, 그것도 거짓말하다가 들통날거 같으니까

만삭의 배를 하고 있는 배우 아내를 아주 시궁창으로 밀어넣는 추잡스런

인터뷰를 하고, 당당히 이혼하셨지요?

그리고 나서 일년도 안되 재혼한건 뭡니까?

삶의 질곡을 견디지 못해서 자살해버린 전부인이 가엾지도 않습니까?

아직 한달도 안지났거든요. 그새를 못참아서 그 가엾은 부인이 남기고 간

어린애들 양육비 찾으려는 유족들 통장을 동결시킵니까?

 

세상에 참 대단하고 무서운 법이 있어서 당신에게 유리한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인심이 야박해서 모두들 당신에 대한 일들을 잊고

모든 상황이 당신에게 다시 유리하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길에서 당신을 만나면

구속되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에게 달려들거 같습니다.

 

최진실씨 당신하고 이혼하면서 이미지 추락했습니다.

남겨진것은 깊어진 우울증과 불면증,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뿐이었죠.

돈이 많지 않냐구요?

네, 최진실씨 정말 열심히 연기해서 돈 많이 벌었지요. 그게 죄입니까?

한 집안의 가장 노릇하면서 어떻게든 험한 연예계에서 성공하려고

160센치 될까말까한 체구로 정말 이를 악물고 버텨낸 똑순이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온갖 악마같은(그녀 기준에서는) 안티팬들을 감내해가며

맨몸뚱이 하나로 연기에 목숨 걸었습니다.

그 아들이 이제 초등학생입니다. 최진실씨에게는 애정이 사라졌다 칩시다.

그 아이들에게는 무엇을 해주었습니까? 그 대답은 아마 조성민씨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겠지요. 이제 당신이 버린 그 아이들은 엄마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 최진실씨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냥, 최진실씨가 출연한 영화 데뷔작을 보았고,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함께 웃고 울었던 시청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전 당신을 정말 용서할수 없을 거 같네요.

당신이 바로 오늘까지 해왔던 행동까지 포함해서요.  

 

제가 무식하고 감정적인 인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인륜이라는 것을 당신보다는 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인간이 되세요 조성민씨.

그리고 최진실씨에 대한 언급을 앞으로라도 피해주세요.

당신이 최진실씨의 재산에 욕심이 있던 없던 이젠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진실씨의 애원을 뿌리치고 이혼했고, 불륜녀와 재혼했고,

아이들을 버렸으며 한번도 찾지 않았습니다.

당시 불륜녀와 재혼하여 살고 있는 현 상황에,

아이들을 양육할 생각도 없으며 형편도 되지 않겠지요.

최진실씨 어머니와 최진영씨가 양보해 주지도 않겠지만요.

 

여기서 멈추세요, 조성민씨.

당신의 이제부터의 행보는 늙으신 당신 부모님의 주름진 얼굴에

똥칠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