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장님의 사업을 돕고자, 알바형식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만 사장님과 둘이서 일할 공간이 필요하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소호사무실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퍼*트비즈 소호사무실도, 저희가 알아본 가산디지털단지 소호사무실들 중 하나였습니다.
저희가 사무실 안을 쭉 둘러보다가, 계약을 망설이자 퍼*트비즈 사장이 법인세를 내지 않고 그냥 현금으로 하면 임대비를 더욱 저렴하게 해주겠다고 제안했고, 저희는 그 말에
마다하지 않고 퍼*트비즈 소호사무실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한달만 이용할 곳이 필요했기 때문에 계약서 작성 전, 저희 사장님이 "죄송하지만 사무실을 짧은 기간만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가기 2주 전에는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셨고 퍼*트비즈 사무실사장도 알겠다고 대답하여 저희는 안심하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소호사무실이라는 곳이 짧게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짧게 이용하더라도 몇주 전에 미리 말씀만 드리면 절대 문제될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퍼*트비즈는 정말 깨끗하고 시설이 좋습니다. 장점이 아주 많다고하면 많은 곳이죠.
하지만 모-든게 돈,돈,돈,돈입니다. 보통 소호사무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인터넷 선은 따로 구매해야 하고 커피 또한 돈내고 마셔야 하며, 무료주차권도 돈받고 판매합니다. 인쇄 등의 것도 개인의 물품을 이용해야하고 회의실 또한 추가이용은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정말 '물'빼고 다 돈입니다.
그 외에 쓰레기도 함부로 버릴 수 없습니다. 물을 제외한 다른 음료는 버릴 수 없으며, 작은 일반 쓰레기 외의것은 외부에서 버리고 와야합니다.
전 사장님과 일하기 전에도, 개인적으로 소호사무실을 여러곳 이용해봤습니다만 여기같은 곳은 처음 봤습니다.
쾌적하고 질서가 잘 이루어진 환경의 사무실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달에 지급되는 임대금액에 적정한 서비스는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퍼*트비즈에 왔으면 여기의 법을 따라야죠.
당연히 저희는 잘 이용했습니다. 기가막힌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나가기 2주전 사장님께서, 사정이 생겨 예정보다 빨리 나가게 됐다며 말씀드리니 퍼*트비즈 사장이 큰 화를 내며 이제와서 이러면 우리가 엄청난 손해를 본다며-어떻게 할것이냐-어쩌구하며 한달은 더 있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사장님과 저도, 미리 말을 한다고 했던 안했던 한달만 임대하는것은 인간적으로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달 채우고 2주 더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동안 있으면서 저는, 말 그대로 알바형식이었기 때문에 한주에 1~2번정도 나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사무실에서 나오는날, 그 소호사무실 사장이 저희 사장님께 전화하더니 의자가 반쯤 망가졌다면서 중파상값으로 예치금에서 3만원 제하고 준다했다는 겁니다.
세상에.....ㅋㅋㅋ 기가막혀서.......
제가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의자 몇번 사용도 안했는데 억울하다고 하니, 그럼 6만원을 달라는겁니다.
그말듣고 모든게 터져서 제가 의자 사겠다는 등 이것저것 그동안 참았던 것들 모두 따졌습니다.
그러다가 처음 계약시했던 법인세 얘기까지 올라갔죠.
제가 계속 따져드니, 당신 사장과 통화해서 안받았던 법인세를 받겠다는 등 그런식으로 말하고 끊고 끝났습니다.
사장님은 저에게 잘 해결 됐으니 좋게 넘기라고 하십니다.
저 또한 사회생활이던지 일상생활이던지 살아가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게 되는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일은 도저히 괘씸해서 넘어가기가 힘드네요.
저는 이런 소호사무실을 이용할 때, 한달에 내는 임대비
안에 사용하게 되는 모든 사무용품 사용료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저는 일 특성상, 길면 한 주에 3번, 짧으면 1번정도 그 사무실을 이용했구요. 그런데 의자가 망가졌다니요...!?
계약서에 써있지만 사전에 서로 상의를 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한달 더 잡아두고, 거기다가 예치금에서 3만원 제해서 받아간 가산디지털단지 소호사무실 퍼*트비즈이노션 이 사장을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