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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떄문에 신혼여행망쳤는데 딴소리하네요

힘들어요 |2017.04.18 16:15
조회 3,256 |추천 14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올립니다.저는 2016년9월에 천ㅇ연ㅇ이라는 여행사에서 계약을 했고 2017년 3월11일 결혼식을 올려당일날 바로 떠나는 일정으로 계약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계약때부터 인천-LA구간 티켓만 하고 나머지는 다 여행사에 부탁드린다.아는게 하나도 없다 꼼꼼히 잘부탁드린다.비자발급도 모른다 다 알려주시고 일정도 짜주셔야 한다여행사에서 다 오케이 하셨기 떄문에 저는 계약을 진행했던 부분입니다.계약할떄 당시는 단톡방을 만들어서 꼼꼼히 다 케어해준다고 하더니다 사탕발린 말이였나봐요신행 출발전까지 작은 트러블들을 계속 만들더니결국 공항가서 일이 벌어졌습니다.비자발급 안내를 ESTA만 해주셨는데 제 여권이 전자여권이 아니였던 겁니다.저희 중간구간 항공권 예약을 위해 여행사측에 여권사본도 다 보내줬었고비자발급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 봤었습니다. 여행사에서 알려준게 바로 ESTA 발급이구요…그것도 두차례나 ESTA발급을 알려주셨습니다.그러니 비자발급 여행이 처음인 저희로써는 여행사에서 안내한 그대로 따라 비자발급을 받고 승인신청서까지 캡쳐로 보여주며 이렇게 하는거냐고 확인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미국을 갈수없다는걸 알고 너무너무 화가나고 신행을 못가게됬다는 뭐라 말할수 없는 허망감이라고 할까요…(저는 결혼준비기간이 길었습니다.. 근2년을 준비했어요…2년동안 신행 이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결혼하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예요 신행을 얼마나 기다리게되는지 얼마나 기대하게 되는지얼마나 설레는지 아실거예요…그런 신행을 못가게 된겁니다…)그래서 바로 여행사에 전화를했죠“비자가 ESTA말고 또 있냐 전자여권은 뭐고 구여권은 뭐고 어떻게 된거냐” 하니여행사 축에서 확인하고 전화가 왔습니다.“본인들의 잘못도 있으니 보상해드리겠다.라스3박칸쿤5박의 일정은 못가게되었으니 보상으로칸쿤5박을8박으로 + 칸쿤에서 늘어난 3박에대한 숙박비 + 라스베가스에 관한 투어비포함 모든비용 환불 이였습니다.나쁘지 처음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못가게됬지만 그래도 칸쿤이라도 갈수있다는 생각에 조금 희망이 생기면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저희가 인당 266만원을 지불하였는데 라스에 관한 환불은 얼마가 되는건지 궁금하였습니다.“그럼 저희가 낸돈에서 라스환불금액은 얼마가 되는건가요??”여행사에서는 “44만원입니다.” 하………….44만원이요??? 이거 무슨말일까요…물론 제가 여행사에서 하는 일을 다 알수는 없지만… 저희가 싸게내고 가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아요..왜냐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인천-LA구간티켓은 저희가 해결하기로했으니까요..그런데 44만원이라뇨… 항공권에 숙박요금만해도 얼만데요…둘이 라스베가스 모텔1박 5만원이라고해도 15만원입니다… 항공권은요?? 너무 터무니없는거 같아 화가나기시작했습니다.여행사와 공항에서 5시간 실랑이 끝에 합의한 내용은라스베가스에 관한 모든 환불(저희가 신청해놓은 투어까지도)+칸쿤으로가는 왕복항공권+칸쿤에서5박을7일로 변경하여주고 2박에대한 숙박료+8박이 7박으로 변경된데에 대해 투어1개로보상+현금보상+저희 데려다주러왔다가 일이 꼬인걸보고 계속같이 있어주던 웨딩카주차료 였습니다.이와중에도 아직 비행기 티켓도 구하지 못하였고.. 일단 숙소를 잡아줄테니 가서 기다려라 숙소는 보상에 넣지 않기로 하겠다.라며다음날 아침 7시까지 공항에 대기하라고 하더군요..다음날이 되서도 아직도 티켓발권을 못받았다 8시까지 공항으로 와라 10시비행기다...하........그래도 좋게좋게 가기로 하였으니... 즐거운 맘으로 가자라고 생각했습니다.우여곡절끝에 칸쿤에 도착하였고 가이드님의 제대로된 케어로 칸쿤에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진짜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2주가 지나도 환불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연락했습니다. "조금만기다려라 연락주겠다."그렇게 2주를 또 기다렸습니다.결혼식한지 한달이 되었더군요...또 연락드렸습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고다음주에 회사에서 연락갈거라고 기다려달라구요또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연락이 없더군요..계속 카톡을 보냈습니다 전화언제 주실거냐 언제 연락줄거냐읽고 답이 없으시더군요...그러다가 4월 17일 매번 저랑연락하시다가 신랑한테 연락해서는 30분내에 메일보낸다고 하여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3시간이 지나도 메일이 안오더군요...그래서 본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도 자리에 없다고 연락할수있게 메모남겨놓겠다고그리고 30분넘어서 메일이 하나왔습니다.내용은 즉 이랬습니다.여행사 측에서는 11일당일 숙소 잡아준 것(보상에넣지 않겠다고 했던 부분) + 칸쿤까지 왕복 항공권 + 칸쿤에서 2박 숙박료 를 해줬으니 더 이상의 보상은 없을것이다라스베가스에 관한 보상도 없고 법적기관 외에 대응은 하지않겠다정말 무책임하지 않나요???그럼 5시간동안 왜 합의를 하고 실랑이를 벌인걸까요??다녀왔으니 이제 배쨰라는건가요??제가 이 메일을 받고 여행사에 몇 번의 전화를 하였지만 받아주지도 않더군요5분뒤에 전화드리겠습니다 하고 하루가 지나고...천ㅇ연ㅇ이 이런 여행사 입니다.물론 즐겁게 잘 다녀오신 분들도 많겠죠..저도 이 일을 겪고 후기를 찾아보니 이런경우는 아니지만 양아치라고 글올리신분들이 꽤 계시더군요.제가 좀만 더 알아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했다면 더 꼼꼼히 챙겨주는 다른여행사에서 일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즐겁게 다녀오고 다녀와서도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했을거같네요..  제가 글을 쓴이유는 모든 신랑신부님들이 설렘과 기대를 안고계시고 즐거워야할 신혼여행을 잘 준비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썼습니다.저 같은 일은 안당하셨음 좋겠습니다.참고로 신행 스냅촬영 앨범도 만들어 준다고 하고 연락도 없는 그런 업체입니다.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4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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