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콜택시이정도면 미친거아닌가요?

부산녀 |2017.04.20 16:14
조회 1,034 |추천 3

일단 방탈죄송합니다.

저는 지방사는 젊은엄마예요
12개월된 딸이있습니다.
18일밤에 아기가 갑자기 열이올라서 병원을 갔습니다.

집앞에 소아과큰곳이 있는데 10시까지밖에진료를안해서 다른동네로 택시를 타고갔었어요.

열이40도까지올라서 껴입히지않고 반팔원피스에 담요를덮어서 안고갔어요.

독감검사를 하니 독감은 아닌듯하고
타이레놀계열, 부루펜계열 해열제를 교차복용하는것이 좋을거같다고하셔서 진료를 끝내고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1층에 내려와서 택시를 불렀고 콜알림문자가 오기전 저희는 도로변에 나와있었고

585m에서 출발한다던 택시가 1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아서 기사님께 전화를했더니 몇통을걸어도 받지않더라구요.

아기도아픈데 옷도얇게껴입고 너무화가나서 콜센터로 전화를 걸었더니 그 기사가 다른사람을 태우고 가고있다는겁니다ㅡㅡ

분명 저희는 문자도착하기전부터 지정장소에서 꼼짝도안하고있었고 그 기사말로는 저희가없어서 하차버튼을 누르고 다른분을 태워갔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 콜택시를 불렀으니 그택시를 타려고 10분간 택시를 2~3대나 그냥 보냈어요.

저희가 콜센터로 전화를 안했으면 아픈애기안고 찬바람맞으면서 계속기다려야했던거죠.

그리고 원래 그런일이있으면 보통 사과를 먼저 하시지않나요? 보통 콜불러서 승객이 다른차타고가거나 그러면 기사님들은 전화해서 욕을하거나 문자로 욕을보내시거나 하신다고 알고있어서 더 화가나더라구요. 콜센터에서는 사과조차없고 기사와 연락이 안된다는 식으로만 일관하셔서 콜센터에서 민원가능한번호를받아 다음날(어제) 그곳으로 연락을했습니다.

그곳에서 무슨말을 하셨는지 기사님이 연락을 해오셨는데 여자분이시더라구요. 하시는말씀이 참 가관입니다ㅋㅋ
아죄송해요~~!!그래서지금연락드리잖아요~~!! 겁나서 전화안받았어요~~!! 계속 이런식으로만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시청 교통과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사과라도 정상적으로 하셨으면 그냥 넘겼을일이었고 아기가 아프지않고 저희끼리 그냥 잠시 외출했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알아보니 저희가 민원을 넣으면 기사님은 벌금20만원가량을 내셔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크다면 큰돈이고 작다면 작은돈이지만 꼭 패널티를 드리고싶어서 민원을 넣었습니다. 곧 진행문자가 올듯한데 벌금 꼭 내셨으면 좋겠네요.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