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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끊없이 전화하는 시어머니ㅠㅜ

NaSWoRld6 |2017.04.21 01:01
조회 21,218 |추천 19

제가 이기적인 것 인지..속 좁은 밴댕이 소갈딱지 인건지..ㅠㅠㅠ
제목 그대로 예요ㅠㅠ
저희는 작년 10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의 아들 사랑은 정말 대단하죠.
하루에 몇 번 씩은 매일 전화오고,
카톡도 물론 수시로 오고요.

며칠 전 신랑과 제주도 여행 갔을 때도 신랑한테 연신 전화오고 비 온다는데 괜찮은지..위험하지 않은지.. 옆에 있던 저로써는 이해불가 였습니다.
남자고..이제 장가 간 아들한테.. 그런 식으로
걱정하는 것은..음..오히려 저희 친정엄마가 너무 프리하신건지ㅋㅋ

결혼 전 형님과 술 한잔 할때 들었는데.
어머님이 형님께,
"@@이가 여자 만나더니 연락도 안하고 퉁명스럽게 받고 전화도 길게 안한다" 면서 형님께 말씀 하셨데요. 약간 아들 뺏긴 질투 겠죠. 그래서 형님이 @@이 이제 결혼하니까 그만 놔주라고 말씀 하셨다는데 아직도 그대로 세요.

그렇다고 신랑이 마마보이는 아닙니다.
따로 사는 아들 걱정에 매일 연락하시는 어머니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닌데 아내인 제 입장에서는..
내가 옆에서 잘 못챙겨 주는 것 같아서 자꾸 연락 하시나?? 라는 생각도 들고 자꾸 그렇게 연락하시는게 아내인 저로써는 뭔가 불편합니다.

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 있으세요??ㅠㅠ
제가 속 좁은 건가요?

추천수19
반대수25
베플헐랭이|2017.04.21 11:06
님한테 안하는데 뭔 상관이죠.
베플|2017.04.21 09:29
본인한테 전화늘 그렇게 안하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그냥 냅둬요. 어쩌겠어요. 다큰 아들 결혼까지해서 독립된 가정까지 있는데도, 아들사랑이 그렇게 크시니..
베플홀릭포퍼|2017.04.21 06:56
가만히 냅두세요~~ 님 남편분도 전화를 받다가 받다가 지쳐서 본인입으로 ' 엄마 저 바뻐요'라고 돌려 말하면서 천천히 전화를 안받는날이 올꺼예요~~남자들은 보통 첨에는 투정을 받아주다가 나중에는 힘들어 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고부갈등이 생기게되면 지금 시어머니가 계속전화하고 받는거는 명분이 생겨서 님이 큰소리 칠수 있을꺼예요~~ 남편분 시어머니랑 전화할때 님은 될수있음 화제를 전환할수있게 님도 님어머니랑 통화하세요~~ 세세하게 곧이곧대로 어머니랑 일상생활 주고받고 남편보는대서 통화하세요~~ 그럼 남편분 아차싶어 시어머니랑 통화하는거 지양할꺼예요~~^^
베플한숨만|2017.04.21 12:03
그나마 아들한테만하니 다행인데 그래도 과하긴하시네요 우리 시모는 아들이 퇴근하자마자 전화안하면 전화똑바로 하라고 난리임 퇴근하고 바로해야지 집에와서 밥먹고 전화하면 그것도 뭐라고함 하루만 전화 안해도 삐져있고 아들이랑 매일 통화하면서도 며느리인 나한테 안부전화안온다고 매일 날씹어댐 결혼하고 진짜 1~2년동안 스트레스에 자살생각 이혼생각만 간절했었음 아들이랑 엄마가 통화하는건 뭐라할순없지만 통화가 잦으니 우리 생활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때문에 며느리입장에서 기분이 좋지만은 않음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우리 부부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알고있어서 기분이 더러움
찬반남자sky|2017.04.21 11:55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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