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1~2학년때까지는 다양한 교수님들의 수업을 듣고
3학년때부터는 전공이 하나로 정해져
그 교수님과는 교류가 정말 중요한 실기수업입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번 3학년이 되고서 처음으로 교수님때문에
힘듭니다ㅠㅠ
항상 네이트판에 상사나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는 글들을 보며 어찌저런사람이 있나
하면서 욕만해봤지
제가 직접적으로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너무힘듭니다ㅠㅠ
처음에 실기수업들어가기전
에스키스라해서 도안을 짜갑니다
이때서부터 진짜 혼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부족하긴합니다 그러긴한데
혼도 정말 많이들어요
근데 저만 너무 듣는것 같아요
제가 밉보였는지 전혀그런적없고
저는 어디가서 바보같이 착하다 잘웃는다
이런소리만 들어봤지 진짜 막 남한테 싹퉁머리 없게
하지를 못하는 성격입니다ㅠㅠ
늘저만 욕을 많이들어서 수업이 끝나고 나면
친구들이 저를 위로해주기도 했습니다ㅜㅜ
늘그렇게 욕듣고 욕듣고 하다가 얼마전
교수님께서 너는 날 무시한다는 소리를 시작으로 크게혼났습니다
평소에 무서워서 질문도 겨우하고
늘 지적을 당하고나서도 고맙습니다하고 얘기했었는데
왜그렇게 느끼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성적에 욕심이 많아서
3년내내 성적순인 기숙사를 놓쳐본적없고
교수님조언이 비록 화라도 감사히여기고
고칠려고 했는데 교수님이 너무 무서워서
머라한지 기억을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무시한다고 느끼셨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교수님이 조언하실때 들으면들을수록 멘탈이 나가는데
어떻게 다 기억을 할 수 있나요??ㅠㅠ
한번쯤 교수님이 오는5월달에 교생실습을 한달다녀오면
애들이 그뒤로 거만해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많이 다그치는 거니까
너무섭섭하게 생각하지말라는 식으로 말하셨는데
그이유라기엔 너무 구체적으로 화를 내셔서
어떻해야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제동기들은 무서워서 질문을 아예안합니다
앞으로 1년동안은 이교수님과 수업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제 멘탈이 안나갈수가 있을까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