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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힘들다 진짜

건성 |2017.04.26 01:15
조회 209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수험생입니다 공부한지 1년 반 정도 되가는데 제 주위에서는 다 합격하거나 불합격한사람도 점수가 잘나옵니다 저는 매일10시간 꼬박 공부하는데 성적은 잘안나오고 계속할려니까 조급하고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결과가 잘 안나오니까 제가 했던 과정들도 다 부정적으로 보이고 집에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알바도 하는데 주위에서는 고생잠깐하고 빨리 합격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위로같지 않은 위로를 해줍니다 저는 제 감정을 겉으로 티를 잘안내서 그냥 슬퍼도 외로워도 억지로 웃기만하는게 예전부터 습관이 되서 진짜 사람들한테 겉으로는 정을 주는데 진심으로 도저히 정이 안갑니다 이제 친구들도 못만나겠고 마무것도 없는 내가 연락하면 모하나 이런생각을해서 연락도 못하겠고 정말 외로워 미치겠는데 제 주제에 연애정말하고싶다 생각만 하고 혼자서 자책만 합니다... 대학교도 졸업하지 못해서 수험생그만두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이렇게 살면서 부모님한테는 항상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장난치는데 뒤를 돌아보면 그냥 안좋은 생각밖에 안합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진줄 알았는데 요즘따라정말 힘드네요 이유없이 이틀에 한번 코피가나고 속이 계속안좋고 감기도 낳지도 않네요 지금도 마음이 계속무겁고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공부방법도 다시 바꿔야 될거같은데 어디서부터 손을댈지 막막하고 부모님이 지금은 뭐라안하지만 언젠가는 저한테 실망할까 두렵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도 공부만하고 노력은 하는데 항상결과가 안따라줘서 저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 주위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도 그게 뜻데로 되지도 않고 지나가다 보는 사람들마다 연애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소연 할데가 도저히 없어서 여기서라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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