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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우울증이 너무심해서 회사를 다니기가 힘들어요

|2017.04.26 09:07
조회 65,429 |추천 115

++운동으로 이겨냈다고 하시는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병원에서 운동하라는 처방받고 꾸준히 하루 한시간씩 운동하고 있어요

한동안은 기분이 괜찮다 싶더니 얼마 못 가 또 우울해 지더라구요

운동량이 적은건지...베플님 말씀대로 저도 꾸준히 하면 언젠간 나아지겠죠ㅎㅎ

여러 조언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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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년전부터 우울증을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사회생활한지는 3년되어가구요

처음 다닌 회사에서 상사한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약을 먹기 시작하다 회사 옮기고

우울증상이 괜찮아 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끊은 상태입니다. 끊은지는 일년정도 됐네요

 

이 우울증이란게 우울함은 할상 베이스로 깔려있고 가끔 그게 주체할 수 없을정도로 우울감을 느끼게 합니다

회사 옮기고 괴롭히는 상사도, 일도 많이 없지만 저 혼자 우울해서  일을 못할수준으로

무기력함 심신의 피로감이런게 심각하게 느껴져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일도 효율성이 떨어지고 금방 들은것도 까먹고

도저히 사회생활을 못할수준이라 정말 마음 같아서는 퇴사하고 우울증 치료라도 하고 싶은데

제가 돈을벌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일을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돈은 벌어야하고 우울증때문에 일은 못하겠고...

혹시 저 같은분계신가요...?

그저 꾸준히 약 타먹으면서 회사를 다니는거 밖에 답이 없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15
반대수5
베플Faster|2017.04.27 17:48
우선 제가 우울증이 온 이유부터 말씀드리죠.. 몇해전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한명 생겼었습니다 다행히 기소유예 받고 해결이 됐으며 같은해 겨울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 약 1년간 재활을 했죠 지금은 완쾌 및 몸짱이 됏습니다 여튼 같은해 2번이나 큰일을 당해 극심한 우울증으로 새상접을려고도 했었습니다.. 그모습을 보던 주변인들이 이러다 진짜 일치르겟다 하며 운동을 권유하더군요... 그런데 우울증에 만사 귀찮은 사람에게 운동이라뇨... 진짜 하기싫었습니다 차라리 군대 다시 가라는 말과 같은 말일 정도로 싫었습니다 한두달 그냥 무시하고 넘겼죠... 결국지인이 끌고가다 싶이 헬스장에 대리고 가서 운동을 사작하게 됐으며 이왕하는거 미친듯이 해보자 하고 열씸히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하고 있네요 우울증? 극복했으며 보너스로 몸짱까지 되버렸네요 우울증에 특효약은 운동입니다 하지만 우울증특성상 뭘시작하기가 힘듭니다 죽어도 싫을정도로 힘듬니다 그런데 시작하면 운동을 못끊으실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베플직장인A|2017.04.26 09:20
저두 지금 들어온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긴장된 생활을 한 3년하니 우울증이 깊어져요 저는 병원에 가는것도 부담스러워서 못가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그렇다고 제가 퇴사해도 집사정이 문제고, 퇴사를 안하자니 제가 자꾸 딴생각을 하게 되어 큰일입니다. 살고 싶지 않아져요..
베플팩트폭력|2017.04.27 17:46
약 절대 끊지마십시요 끊는순간 배가 산으로 갑니다. 약이 별거 아닌거 같은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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