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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친구랑 절교하게 생겼는데 누구잘못인가요?

ㅇㅇ |2017.04.27 14:37
조회 185,109 |추천 14

말그대로 임신한 친구랑 절교하게 생겼어요.. 답답하다 못해 이곳에 글쓰는데

 

누구잘못인지좀 봐주세요 리플많으면 친구한테도 보여줄게요

 

친구가 임신하고나서 많이 예민해진거 같거든요

 

저희는 고딩때부터 친구고 . 제가 얘 결혼할때 스드메 할때 같이 따라가서 도와줬을만큼 친했어요

 

이친구는 참고로 애기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타입이였고 오히려 불호에 조금 가까운 애였

 

거든요 고딩때도 막 애들지나가면 "아휴 시끄러워라.ㅡㅡ;;" 엄마들 고생이다 진짜 .. 이런 스타일

 

이였던 애고. 저는 애들 좋아하는 타입이구요.. 3남매인데 밑에 동생이 둘이라서, 부모님 맞벌이하

 

시고 제가 동생들 다 키워서 아이들에대한 거부감이 그렇게 없거든요. 막내동생이 지금 중3이라

 

나이차이도 꽤나고 여하튼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친구가 연애를 좀 많이한편이에요 20대 초반부터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제가 본것만해도 5-6명은

 

족히 넘는데 갑자기 자기보다 6살인가?많은 남자분 만나더니 4년인가 5년 사귀더니 결혼한다고

 

하는거에요.(제기준 연애 많이한거에요.아직 모쏠이라서.ㅠㅠ)

 

근데 친구랑 결혼한다는 분이.. 정말 이런말하면 죄송하지만 외모는 조금 아니시거든요

 

좋은말로하면 착하게 ?? 생기신분..키도좀 작고. 귀염상??;;

 

근데 가방끈이 정말 길어요 재작년인가 결혼했는데 30살에 박사학위에, 이름만대면 아는곳 과장

 

으로 재직하고 있는걸로 알고있거든요..친구는 반면에 그냥저냥 일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아 이친구 그래 뭐든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저분 성격도좋고 능력도 되니깐 잘살면 되는구

 

나 하고 "00야 결혼하고 정착하고 잘살아!! 니가 예전에 만난 남자들보다 이렇게 실속있는분이 훨

 

씬낫다' 라고 말했거든요. 당연히 남편분앞에서 말안하고 저희들끼리 있을때요.

 

그리고 "그래도 애기얼굴은 좀 나중에 기대하면 안되겠다  너도 쌍수한거고 이곳저곳 좀 손본곳 있

 

잖아 ㅋㅋㅋ" 라고 했을때 친구가 "애기야 뭐.. 괜찮아" 깔깔깔 하면서 웃어넘기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그런친구가 이번에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서 만나서 얘기하는데 "00야 근데 애기

 

낳았는데 얼굴은 좀 그렇겠다.. 너도 쌍수했고 남편분 인품은 진짜 좋으시고 능력도 괜찮으신데 얼

 

굴이 문제다." 이러니깐 말함부로 하지말라고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전에는 이런말해도 웃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너무 예민해진거 같아서 당황스럽거든요

 

그리고 그친구가 지병이 약간 있는데 그병에 대해서도 말을하니깐 "내가 알아서 할거야 왜 자꾸

 

니가 난리야?" 하면서 화도내구요.

 

결혼하고나서 이친구 공부하는거 (따로 회사그만두고 공부하고있어요)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도 드리고 만날때마다 맛있는것도 사주고 제가해줄 수 있는건 최대한 잘해주려고하는데

 

왜갑자기 저렇게 된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추천수14
반대수1,997
베플ㅋㅋ|2017.04.27 14:48
친구가 보살이다 말뽄새가 저러니 모쏠이지 아니 모쏠이라 삐뚤어진건가?
베플인간들|2017.04.27 15:18
입좀다물어
베플|2017.04.27 14:50
남걱정말고 니걱정이나해라 그나이에 모쏠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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