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만난 남자들에게 늘 듣는 얘기들

오잉 |2017.04.29 11:15
조회 412 |추천 0
1. 넌 왜 다른여자처럼 안입어?
2. 넌 왜 다른여자처럼 리액션이 없어?
3. 넌 왜 다른여자처럼 잘 안웃어?
4 너 너무 어리버리한데 회사에서 일 잘하니?

편의상 반말체 쓸게요
늘 이런말을 듣는다
자기들 틀을 만들어놓고 그틀에 나를 가둔다
발목이 안좋아서 구두 거의 못신고 패션에 관심없고 개그핀트가 남들과 다르고 연예인처럼 24시간 늘 즐겁고 밝은 성격은 아니다
(패션에 관심없을뿐 데이트나 회사엔 스키니나슬렉스에 티나 블라우스입고, 결혼식이나 행사땐 원피스입음 평소엔 운동화자주신음)
초중고등학교 총 7개학교다녔고 (이사가 잦아서 전학이 많았음) 대학생땐 과생활 동아리생활 정말 많이 했다 회사도 남초회사에 다닌다 소극적이고 조용한성격이지만 시키면 빼지않고 회식도 좋아하고 주량도 소주2병이다 (술자체를 일부러먹는 편은 아님 주면 먹는편)
남자들에게 성격좋다는 소리도 듣고 남자들 특유의 개소리드립도 잘받아쳐준다(19금 농담은 안함)
하지만 연애하면 위의 3가지소리를 꼭듣는다
심지어 나에게 성격좋다던 사람과 사내연애를 했는데 위의 말을 하더라
썸타는 6개월간 나의 패션스타일과 성격을 봤으면서 연애를 하면 자기기준으로 맞추라고 난리다
물론 상대방의 취향으로 입는건 어떠냐고 권유할순있다
하지만 늘 만났던 남자들은 '넌 왜그래? 이상해!!!'이런식이다
내가 남자보는 눈이 없는걸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