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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

쪼맨이 |2008.10.30 15:49
조회 2,609 |추천 0
2008년 봄

아버지가 낚시하러 갔다가 바닷가 근처 발견한 아이

요크셔테리어

(현재  이쁜 이설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있음)ㅋ-설진에서 데리고 옴 ㅋ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버지 그만 그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왔죠

털이 서로 엉켜서 엉망이고,냄새에 한마디로 상태가 메롱

어머니는 살아있는 생물을 집에 막들이면 안된다고 결사반대하고

(강아지는 밖에서 키우는거라 생각하심)

암튼 병원데려가고 이래저래 키우기 시작한 우리집 귀염둥이

예방접종에 이빨스켈링에 돈은 많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돈 이녀석 애교가 잊어버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녀석 넘넘 똑똑하다는거

대소변은 다가리고 볼일보면 자연스레 엉덩이 닦아달라고하고

식수 없으면 빡빡 소리지르고  목욕할땐 알아서 탕(세수대)으로 들어가고

완전 귀여워 죽겠습니다.

가끔 잘때 추운까봐 수건으로 덮어주곤 하는데 자다 물먹고 싶으면

수건 덮어쓴채로 물을 먹는데 얼마나 우낀지 ㅋㅋㅋ

단 흠이라면 음식을 가린다는거...

과자,빵 이런건 반응이 시큰둥 과일이나,육류 비싼건 좋아합니다.비싼건 알아서리 ㅋ

사랑을 많이 받았던 녀석인지 항상 손위나 발위등 앉아서 치대는걸 좋아하고

다른 요크랑 달리 상당히 온순합니다.

근데 다른강아지들은 어때요?  울 아가 똑똑한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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