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이구요 주5일근무도 하고있고
주말2일은 또 다른 일을하고 있어서 주7일을 쉬는 날 없이 일을 하고있는사람입니다.
쉬는날은 빨간날 공휴일뿐인데요
주변에서는 사람들이
돈버는게 그렇게 좋냐 힘들지않냐 피곤하겠다 몸상하겠다 걱정과 염려의 말들을 많이하고있습니다
일이 크게 힘든것도 없지만 사실 재미도 있긴합니다
저는 사실 쉬는날이 더 힘듭니다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는데
쉬는날 집에서 늦잠자고 아무것도 안하는 그 시간을 지내는게 힘이듭니다ㅜㅜ
일을 이렇게 하기전에 늦잠자서 주말하루종일 잔적도 있는데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주말일을 시작하게되었는데요.. 아마 아무것도 하지않게되면 또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질까봐 그런것같기도하고...
늦잠자고 일어나도 우울하고
약속이 있는 날은 늦게들어오는 날은 상관없는데
낮에 만나고 집에 일찍 들어와야 한다 그러면 우울해집니다ㅠㅠ
뭔가 하루를 꽉꽉채워서 보내야 할거같은 강박이 있는것같아요...
요즘은 주말에 학원도 다니고 친구들도 더 만나고싶고 해서 주말일을 그만두려고 하는데
주말 이틀내내 사람을 만나거나 뭔가를 배우거나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지낼 수 있을지,혹시 하루라도 그냥 보내게 되는날이 생기지않을까 쓸데없는 겁부터 납니다ㅜㅜ
어찌보면 굉장히 사소하고 쓸데없는 고민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저는 무섭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혹시 또 있을까 싶어서..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ㅠㅠ일단 부딪혀봐야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