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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시모랑 싸우고 연끊음

ㅇㅇ |2017.05.08 14:09
조회 5,187 |추천 18
어버이날이라 갑자기 생각난다...

결혼하고 안부연락 강요에 툭하면 불러다 쓴소리하고.
그래도 참고 참고 예예 했는데..

출산하고 나서 몸조리 하는데

빨리 아들 밥 차려줘라.
화를 내질않나.
명령하질 않나..

대체 몸조리하고있는 사람한테 뭘바라는지
뭘 그렇게 지네한테 누리게 해줘야한다는건지...

진짜 뭐라고 해야하나 말도 생각안나고
답장안하고 더이상 상처받기싫어서 차단했더니.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버이날에 연락안햇다고
어디서 그렇게 못배워먹은애를 남의 집에 보내냐고
막말을하고 친정엄마도 가만안있고 싸움...!!

지아들은 어버이날은 물론이 결혼후 단한번도
친정에 안부연락 해본적없음...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다ㅡ 본인자식이나 가정교육좀 시키지
지입으로 지자식 못배워먹은 애라고 인증한셈

그런데 저러는거 보면
본인이 제일 가정교육 잘 못받은거 같음

더웃기는건 본인은 자기가 착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랑 자기 가족만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고 말하고다님 ㅋㅋㅋ


어쨋건 일년간 덕분에 행복하게 잘 지냈음..
그렇게 엎어놔서 고마울정도~~~
앞으로도 시댁 스트레스 안받게 해줘서 고마움.....

자기팔자 자기가 꼰다고~
아들이랑도 싸우고 연끊고~(난 남편에게 시댁에 가라고 해도 남편이 싫다함)
앞으로 손주도 못보고 평생 괴상한 할머니라고 이야기 들으며
살아가고 싫어할텐데 인생 참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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