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어요.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제목, 말 그대로 중국인 빵집에서 10불 ( 현재 환율로는 7832원 ) 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렇게 자극적이게 제목을 쓴 이유는 혹시 저를 도와주실 유능한 분의 조언을 받고 싶어서입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저의 억울한 사정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 날, 뉴질랜드에서는 mother's day 라고 어버이 날과 비슷한 날이 있습니다. 같은 날이죠. 저는 그날을 위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빵집에 들어가더니 중국인 아줌마 분께서 형식적으로 인사를 하셨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현지빵집은 그다지 이쁜케이크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저는 제일 괜찮은 초콜릿 로그 ( 초코크림이 둘러싼 통나무모양의 케잌) 를 샀습니다. 값은 7.5불이였구요. 저는 20불을 아주머니께 드렸습니다.
제 앞에 같이 온 언니가 10불이란 지폐로 그 케이크를 샀기 때문에 그언니는 2.5불을 환산을 받았습니다. 저는 20불이기 때문에 12.5불을 받아야 하는것이죠. 이 빵집에서는 케이크가 생크림이 있기에도 불구하고 종이봉투에 주었기때문에 저는 매우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 더군다나 그 케이크를 가지고 25분을 더 걸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신없이 그 케이크를 가지고 집으로 가는도중에 제가 2.5불 즉 지폐를 받지 못하고 동전만 받은 기억이 났습니다. 영수증은 저에게 물어보시지도 않았고 안 주셨습니다. 집에서 확인해보니 저는 동전밖에 못받은것이 확실하더군요. 저는 최근에 100불을 깼지 때문에 20불 지폐가 5장으로 있고, 지갑에는 20불 지폐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지폐를 주었기때문에 무조건 제 손에는 20불 지폐 한장이 있을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죠.
저는 제가 거스름돈을 못 받은것으로 알고 다음날 빵집에 갔습니다. 어제 학교 끝나고 제가 20불을 낸 것을 본 언니와 함께 갔습니다. 증인이죠. 어제와 똑같은 아주머니에게
" 안녕하세요 저희 기억하세요? "라고 물으시니 기억이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왜냐면 제가 저희가 기억이 안나다고 하시면 나중에 상황이 커졌을때 불리할것 같아서 입니다. 아주머니께서는 기억이 나신다고 하셨습니다.
" 제가 사실 어제 20불을 냈는데 거스름돈을 안 주셨더라구요 "
그러자 돈 받은것에는 기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계속
" 이 언니도 제가 20불 내는것을 보았고 저희가 정신이 없어서 모르고 그냥 갔습니다 "
그런데 이 이주머니 분이 나는 모른다. 사장님이 오셔야한다. 이러시는 겁니다. 그래서계속 저희랑 발뺌하시면서 실랑이를 벌이시는 겁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남성분이 오시더니
CCTV를 확인해 봤는데 돈을 확인할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줌마는 계속 모른다고하시고 사장님이 오셔야지 된다. 이 말씀만 자꾸하시고. 그래서 저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하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서 저는 소비자 고발센터에 이메일을 넣었습니다.
오늘, 저는 한번 더 갔습니다. 어제 하도 중국말로 뭐라 그러셔서 중국한국 혼혈인을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녹음을 키고 혼혈친구에게 절대 중국말을 하지말라고 당부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러시더니 어제랑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사장님이 언제 오시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멀리 가셔서 물어보셨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돈을 주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저희는 계속 10불은 저희가 지금 학생이기때문에 매우 큰돈이고, 또 저희가 받아야하는게 당연합니다. 이랬습니다. 그러시더니 뒤에있는 분이 아직도 저러고있어? 라고 말했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해석을 들으니까. 아주머니 분이 자기네는 매일매일 CCTV를 지우기 때문에 보여줄수 없다! 이러시는겁니다. 제가 의문점이 들은데 매일매일 지우신다면서 그러면 어제는 어떻게 CCTV를 확인한건가? 하고 내일 또 가서 물어보려고 적어놨습니다. 일단 이렇게 또 실랑이를 하면서 결국 졌습니다.
일단 저의 계획은 한달까지라도 그분이 질릴때까지 매일 찾아갈 예정입니다. 계속 녹음 킬 예정이고 내일은 말빨 좋은애를 데리고 갈 예정입니다. 현재상황은 저는 영수증도 없고 CCTV도 안보여줍니다. 혹시 뉴질랜드에 사시는 분들, 조언 가능할까요? 그리고 한국에 계시는 분들도 혹시 조언을 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저 진짜 이거 제 알바로 받은건데 너무 아깝고 억울해서 받을 때 까지 찾아갈겁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크고 험악한 인상을 가진 친구 몇명과 내일모레 갈까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