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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남자친구의 과거 어디까지 용서 가능하신가요?

1234 |2017.05.11 06:57
조회 822 |추천 0
6살연상 남친과 반년조금 넘게사귀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게되었어요..
남친의 카톡을 보게되었죠

남친 회사동기 갠톡방을 봤는데,
우선 제 남친은 놀거 다 놀아본사람이고 그 동기는 클럽한번 못가보고 오래 연애하다가 결혼준비를 하는 분입니다.

남친은 자기가 사회초년생때 열심히 클럽도가고 놀러다녔다고 저에게 당당히 말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듣고 의심보단 '깔끔하게 놀아서 당당히 말할수 있는거구나'생각을 했구요

그런데 그 카톡방에서 동기분이 자기는 못놀아본게 후회가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에 남친의 대답은... 자기는 입사초 매주 클럽문지방이 닳도록가고 여자 후리는데 돈을 많이썼다, 테이블잡는데 돈을 많이 쏟았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어떤여자한테 부비며 놀았고, 무릎에 앉혀서 놀았던것 까지.....

사실 아무래도 남자카톡이다보니 야한농담도 많았는데,
지금은 다 상관없어도 그 과거가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제생각엔 그렇게 놀았다면 백퍼센트
원나잇경험 있을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더 정확한 증거

카톡에서 동기한테 자기는 주로 학교 후배들과 갔다고 했어요. 사실 예전에 남친과 잘때 콘돔이 부족한적이 있었는데
서랍에서 하나꺼내길래 '어디서난거야?'라고 물었더니

후배가 섹시한밤을 보내라했다나... 아무튼 그러면서 줬다했는데 그게 지금 제가본 카톡과 다 연결이 되네요..

지금은 남친이 클럽에 전혀 가지않고
저에게 너무잘해줍니다. 사실 저런거생각하면 미치도록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지만,
이걸 말해서 내가지금 남친과누리는 행복 사랑 다 저버릴지 아니면 용서하고 만날지 고민입니다

아직 남친에게 묻지는 않은 상태이구요
자꾸만 물어보고싶네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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