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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라는 시간..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생각이 |2017.05.11 10:39
조회 466 |추천 0

4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줄이야 상상도 못했었다 ..

여자의 감이라는게 어쩌면 감사한다..

너랑 나랑 대학교CC로만났었고 항상 여자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최근에 정말 별것도 아닌거로 서로 곪아 터져서 일주일간 생각을 할 시간을 가지자고 니가 먼저 이야기를 꺼냇었지.. 생각할 시간을 보내고 왠지모르게 느낌이 이상해서 퇴근하고 바로 니가 일하는 지역으로 기차를 타고갔어..

너도 깜짝놀랬었나보다 말을 하고오지 왜 말도 안하고 왔냐며 부랴부랴 씻고 나왔는데 그게 어찌나 고맙든지 .. ㅎ

그렇게 그날 당일 정말 재밋게놀고 다음날 니가 출근해야되서 일어나서 씻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유독 눈에 보이더라

참.. 이때는 여자의 촉이 미웟다 이런거 보고싶지도않았고..

여자애와 연락하는게 보였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넌 그냥 모르는사람이라 기에 사진을 찍었다 연락처와 같이..

그리고나서 통화목록을보니 8일 새벽 1시쯤 니가 그여자애한테 전화를 걸었더라고

왜 전화를 했냐는 물음에

술먹고 전화를걸었다... 잘못걸린거일수도 있지 왤케 의심을하냐..

그때당시 나는 정신도없었고 멘붕에 아무것도 보이지도않았었지

화는 화대로 나있었고 참다 참다 그여자애한테 전화를 걸었지.

누구시냐 이사람 알고있냐 그랬더니 옆에 오빠있냐며 바꿔달라더라..

바꿔주니 뻔뻔하게 누구세요 하며 아 너가 맞구나 이러고있더라 ㅋㅋㅋ

그여자는 무슨 누구세요야 이게 무슨상황인데 그여자는 누군데 이러고있고 너는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전화끊고 그여자애 통화기록까지 다지웠더라 웃음뿐이 안나오고 참 ,,

연락처 뿌린다니까 왜그러냐고 하지말라며 화를 내던모습이 생각이난다.

내지인한테 피해끼치지 말라며 감싸던모습에 나보다 그애가 더 소중하냐고 말하니까 말을 돌리더라... 그리고 한참이야기하다가 너 출근하라고 내쫒았지 내쫒고  통화하면서 너한테 물어봣엇지 나를 사랑하냐는말에 넌 "응"이라고 대답했고 그럼 그여자를 좋아하냐는말에 "잘모르겠네" 라고 대답했었지.. 한사람이 두명의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할수없지않냐는 말에 "그렇지"라고 대답하던 니가 생각이 난다. 그러고 너는 일시작한다고 갔었고 나는 그사이에 그여자애한테 연락을했다. 3통째 거절하다가 갑자기 너한테 전화가오더라 연락하지말라고 어찌알았냐 물어보니 카톡이 오니까 알지 라고했던 너.. 일하는 동안 나랑 연락도 잘안되던 사람이 그여자애 연락은 바로바로 받아주던 니가 정말 미웠었어.. 그러다가 그여자애한테 카톡이왔었고 여자애가 그러더라 "노클에서 만난사이이고 서로 지명으로만 부르던 사이이다. 그오빠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었고 당신하고는 헤어졌다고 말했다." 너에게 물어봣지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냐고.

그랫더니 화내면서 당당히 이야기하던 너.. 그말듣고 정말 나는 아무생각도 안들었고.. 혼자 멍하니 모텔방에 앉아있다가 나왔고..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택시를 부르고 역까지 혼자갔다.

 

그렇게 우리의 4년이 끝이났다.

 

어느정도 멘탈 회복되고 나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7일날 우리엄마아빠랑 밥먹고 놀았던 날이고 나랑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하던 날이였다. 이야기 도중에 내가 "만나던 사람있을때 놔주지 왜 안놔줬어?"라는 질문에 너는 "난 놔줄생각이없었으니까?" 하고 씨익 웃던 니얼굴이 떠오른다. 그리고 9일날 대학교선배들이랑 술먹는다는 말에 안가면 안되냐고 칭얼거리던 니가..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그렇게 놀고 니가 회사로 갔고 그여자한테 전화한 8일 새벽은 내가 잠든지 불과 몇분안된 시간이더라.

 

니가 나에게 변명했던거와는 많이 다른거같다.. 처음에는 모르는사람이라하고 두번째는 술먹고 잘못 눌린거겠지 라고 말했고 세번째는 아는 사람인데 연락처가 바뀐거라서 저장되어있나보지 라고했으며 네번째에는 술먹고 전화를 걸었다고했지.. 술먹고 술이 떡이되서 내가아닌 그여자애한테 전화를했다는게 어이가없었어...

이사람아 멍청하면 아니 머리가 안돌아가면 거짓말이라도 하질말던가.

 

장문의 글을 쓰면서 내가 뭐라는지도 못알아보겠다.. 니가 꼭 봐 그리고 양심에 찔려햇으면 좋겠다..너한테 여자문제로 하도 당하고 당했지만 그래도 힘들어하는 이유는 내가 미련한건지.. 아님 정말 4년이라는 시간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지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까 같은 지역사람이였던게 더 충격적이였던거같다. 대단한새끼..ㅋㅋ

니가 후회를 할지 안할지 모르겠다만. 꼭 후회했으면좋겠다. 여기다 하나하나 상세히 적진 않았지만 항상 그일들이 그 외의것들이 생각이 나서 내가 괴로워했던만큼 너도 괴로웠음 좋겠다. 니가 느꼈을때 이 이야기가 니 이야기가 될지 남들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너 뺨한대 때린건 속시원하다 솔찍히 ㅎㅎ 잘지내아주 조ㅈ~같았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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