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이별을 맞이한지 일주일된 20대후반 여자입니다.저희 커플은 동갑내기로 약 반년정도를 만났습니다.매일 만나고, 남자친구가 일을 할때도 자주 싸우게되었지만 남자친구가 일을하지 않으니 연락을 원래 잘 안하던친구라 더 연락을 안하게되고, 그리고 저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보니 자꾸 그런 연락횟수에 집착을 하게되어 정말 별거아닌걸로 많이 싸우게되었습니다.그래도 싸웠다가 다시 풀기도하고 정말 여러번을 그렇게 겪어내고, 진심으로 헤어지자는 얘기가 나왔을때도 서로 변할수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제가 후반에는 많이 잡았네요.아마 남자친구도 지쳤나봅니다.남자친구는 저와는 다르게 스트레스 받는것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잔소리또한 굉장히 싫어했죠.그래서 저랑 싸우는 일들이 너무나도 스트레스라는 얘기를 많이했습니다.하지만 저는 만날때는 너무나도 잘하는 남자친구이지만 만나지 않을때는 연락문제로 너무나도 소홀하게 느껴져 자주 다투곤했죠.그러다가 이번 5월 연휴가 찾아오기전 너무 서운한 일이있어 이야기를 했고, 저 나름대로는 기분이 안좋게 이야기를 했지만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그대로 남자친구가 잠수를 탔습니다.남자친구 친구가 저를 너무 좋게봐줬던 친구라 저에게 기다리지말라고 얘기를 많이 해주었거든요. 그러던 중 2-3일뒤 친구들과의 만남에 남자친구가 왔더랍니다.그래서 그 친구가 남자친구를 데리고 나가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라고 애가 피 마르지 않냐고, 말을했더니 연락도하기싫다고 얘기했다고합니다.전 그렇게 이별을 혼자 맞이해야했습니다.정말 만나면 너무나도좋았고, 귀찮음이 강한 사람이였지만 함께 미래를 꿈꿔왔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누군가에게 만남을 이어가기 힘든 감정을 느껴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거나 헤어지고나면 그 후에 그 사람에 대해 미안한마음과 그리운 마음이 한번쯤은 드나요? 언제쯤이면 저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느끼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