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로 오빠가 한명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오빠는 취업을 해서 타 지역에 있고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요즘들어서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전 아직 취업을 못했고 흔히 말하는 공시생입니다. 작년에 면접에서 떨어지고 그만둘까하다가 이번년에 다시 한 번 더해보기로해서 지금까지 공부중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집이 힘들어서 엄마는 종종 돈얘기에관한 푸념을 저한테 말하곤 했어요. 그래서 돈에 관한 이야긴 솔직히 지겹도록 많이 듣고 다른 푸념들 또한 들어왔죠. 하지만 이제 그게 정말 미칠거같아요
공무원 공부도 제가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하고 있고 따로 용돈도 받지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집에 같이 사는거.. 저는 정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려고하는데 감정쓰레기통같이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한테 푸는게 정말 미칠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새벽에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집에 오는데 오지마자 힘들었던일 짜증나고 돈얘기를 하는데.. 저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서로에게 화만나게 되는 상황이오네요
왜 오빠한테 얘기해라면 안하고 나한테만 이렇게 푸는지 이해할수가없어요 ㅋㅋㅋ ..
점점 말도 하기 싫어지고 얼굴도 보기가싫어져요 이젠
그냥 이번에 붙든 안붙든 나가서 산다고하니 니가 엄마 노후를 책임져야지 뭘 나가냐 이러는데 할말이없네요
아무한테도 말할수도없고 그냥 푸념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