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1이고 엄마는 40대 중후반이에요
원래 긍정적이고 밝고 그런 분이엇는데 어느새 부턴가 아빠랑 사소한걸로 부부싸움도 많이 하고
저번에 사촌까지 같이 여행갔는데 그때도 아빠랑 싸우고 잘때 엄마가 몰래 우는걸 제가 봤거든요
그때보고 아 엄마가 많이 힘들구나를 느끼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거든요
근데도 언제는 기분이 우리딸~ 우리딸 최고야 이러면서 좋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획 바껴서 밥먹을때도 표정굳어서 대화없이 먹고 한숨쉬고 누가봐도 짜증난듯이 행동하거든요
아그리고 아빠가 좀 버럭버럭 다혈질? 같은 성격이어서 엄마가 아빠랑 의견이 좀만 다르고 뭐라하기만 해도 삿대질하면서 집안분위기가 살벌해져요 뭐 그렇다고 때리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요즘 정말 집안분위기가 말이 아닌것 같네요 방금도 밥먹으려고 하는데 엄마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아빠는 밥안먹는다고 하면서 티비만 보고있고 오빠는 운동을 하는데 주말에 집와서 자기만하고있고요
평면에서만 보면 정말 화목한 가족인데 부부싸움도 계속되고 하니까 정말 저도 지치네요ㅠ
아무래도 엄마가 나이가 들고 하면서 예전같지않고 그래서 힘들것 같아서 많이 도와주려고는 하는데...
진짜 어떡해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제발 ㅜㅜ
짤은 없으면 묻힐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