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여대2학년을 마치게 될 톡녀예요 (여대2년 사람을 미치게 하는 시간)
제가 지방에서 나고 자라 대학을 서울에 있는 모여대 경영학과로 갔어요
여대라 그런지 선후배 엄격하게 대하고 인사도 90도에 큰소리로 완젼 학교 분위기
미친것 같았어요 전 공학만 나왔기 때문에 그런분위기 정말 이상하게 보이고 적응이
힘들었어요 그리고 끼리끼리가 정말 심해서 전 지방에서 온지라 쉽게 친해지기도 힘들고
사투리도 쓴다고 깔보더라고요!! (확 주디를 뽀사버릴라!)
그리고 패션에도 어찌나 민감한지 빅백아니면 유행에 뒤떨어지는거고
메이커도 최소한 MC*은 들고다녀야 하고 메이커 이름 모르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전 정말 대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미소니를 알았고 아르마니가 풀네임 조르지오 아르마니인걸
알았어요 엠포리오랑 조르지오 둘인것두요ㅠㅠ
그리고 다들 무슨 엄마 아빠 친척이 유명한곳에서 일하거나 강남에 직장다닌다고
하던데 전 서울에 아는사람도 없고 알아주는 기업 다니는 사람 주변에 없는건 당연했어요
(S*, 제*기획, 캐*, 비*카드 등등)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 정도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하고...ㅠㅠ
어휴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이상해요
올해 2학년이 되면서 후배들 들어와 당연한듯 90도 인사 큰 목소리 "안녕하십니까?"
받아보니 별로 기분 좋지도 않은데 그걸 왜하는건지...
축제때 후배들만 죽어나고 정말 이번에 끝나면 꼭 편입할래요ㅠㅠ
(여기서 2년을 더 버티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