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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가게에서 일하겠다는 시어머니

답답해요 |2017.05.18 20:29
조회 164,654 |추천 414
안녕하세요? 결혼 5년차 나름 아직까지 신혼즐기고
있는 부부에요
이번에 시어머니가 공장 다니시다 퇴직
을 하셨거든요
연세 58세 신데 퇴직하시고 심심하셨는지
저희 엄마랑 자주 노시는데요

친정엄마랑은 1살차이 근데 저희 엄마가
혼자 막걸리집을하세요
크게는 아니고 테이블몇개에 나름
잘하는 편이에요
단골 아저씨들이 많아서

저랑 시어머니는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계이고 기본만 하는 정도인데
오늘 퇴근하고 잠깐 보자하시길래
얘기했더니 니네엄마 가게에서 일하고싶으시다네요
딱히 엄마혼자하는 가게라 일하는
사람도 없거든요

저보고 엄마한테 말하라는데 만약에 안됀다고하면
저한테 실망하실꺼라네요
그리고 자기가 직접전화할꺼라는데
또 본인용돈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려달라고하시고
퇴직했으니 니들 도움좀 받아보자하시는데

정말 가관이네요 시아버지가 현장직이라
타지역에 계시거든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집안일도우미
불러서 집에다 보내라네요

일단 남편한테 얘기를 했는데 남편은
신경쓰지말라는데
시어머니 성격상 한다고하면 진짜
하시는분이고 요구조건안들어주면

난리날꺼같은데 어찌해야될지 엄마한테는
아직얘기도 못꺼냈거든요

정말 답이없네요 용돈도 시아버지는 월급받으면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어머니가 불쌍하긴한데
아주버님네도 드리는걸로 아는데
진짜 왜이러시는걸까요?
추천수414
반대수16
베플ㅁㅁ|2017.05.18 20:54
걍 님어머니가게 나가서 앉아 있다가 월급 받겠다는 심보이네요. 혼자서 하실 정도면 사람도 필요없고 사돈있다고 일막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님어머니가 사돈댁 생활비 대주는격이죠. 시어머니 무서워하기보다 님어머니 등골 빨릴걸 걱정하세요. 남편 말처럼 무시해요.님 어머니께도 시어머니 하시는말 듣지 마시라고 하고요.
베플ㅇㅇ|2017.05.18 20:32
안돼요 . 사돈지간에 같이 일로 엮이면 안돼요 절때요 엄마한테 말해요...... 받아주지말라고... ; 쓰니도 .. 쓰니엄마도 .. 힘들어요 진짜안돼요... 생각이 있는건지.. 시엄마도 참나.. 사돈가게에서 일시켜달라니...허..;
베플ㅇㅇ|2017.05.18 23:36
니땜에 어머니는 뭔죄냐 제발 다커서 시집갔음 알아서 좀 살아라 쫌 늬 시댁일 땜에 어머니까지 뭔일이라냐 그걸 말이라고 옮길생각하냐 모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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