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컴퓨터로 토토하다 아내에게 걸린 남편입니다.
일단 결혼 7년차 30대 부부이고 아이 있습니다.
평소 토토를 즐겨하지만 많이 해봐야 5만원 월급날에는 10만원 정도 합니다. 이중에 따는날에는 아내에게 갖다주고 맞벌이 부부입니다. 제용돈에서 하지 절대 월급 건드리거나 그런짓은 절대 안합니다. 근데 아내가 그전부터 의심을 하고있었나봅니다. 얘기안한건 제 잘못이긴하지만 가계에는 손도 대지않았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이어폰꽂고 음악들으면서 사다리타기를 하고있었는데 뒤에 아내가 온지도 모르고하다가 놀라서 뒤집어질뻔했습니다.아내가 뒤에서 다 지켜보고있었고 바로 소액이다 미안하다 해명했지만 자기는 도박하는 사람이랑 못살겠다며 자고있는 딸을 깨워 처가로 갔는지 어디로 갔는지 나가버렸네요 아마 처가로갔을건데 곧 장인어른 장모님호출이있을거같습니다. 아내는 이혼하자고 박박 우기는데 이게 이혼사유가 돼는겁니까? 당연히 사과는 할겁니다. 아내는 자기가 저보다 돈더잘버니 이혼해도 아쉬울거 없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