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짝사랑 3달

서울쓰니 |2017.05.20 23:42
조회 367 |추천 0

쓰니는 현재 중3이고 고3인 오빠를 짝사랑중임..
솔직히 지금까지 연애라는걸 해보면서 기억나는 것들은 전부 상처밖에 없은거같아서 연애를 하기엔 조금 힘든부분도 있고, 트라우마라는게 조금 많이 극복하기 힘듦.

내가 이오빠를 좋아하게된건 올해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였음. 쓰니는 음식같은거 만드는걸 좋아해서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때 초콜릿이나 사탕을 많이 만드는데 올해는 좀 많이 만들어서 친구들도 나눠줘야겠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당당히 단톡에 올렸는데 평소에 별로 친하지 않던 오빠가 갠톡으로 집주소 알려주면서 자기도 초콜릿 보내달라고함. 솔직히 여자들은 저런식으로 카톡오면 나좋아하나? 이런생각먼저함.. 솔직히 그때 딱 호감생겼는데 차차 연락하다보니 친해지고 좋아하게됨.

혼자 사랑을 시작하게된건 2달전쯤임. 이오빠가 얼굴도 잘생기고 학교에서 잘나감.. 그래서 고백같은건 상상도 하지못한상태였고 그냥 연락하는걸로 만족하자 이런생각이였음. 근데 딱 터진일이 있는데 이오빠친구가 날 뚱뚱하다고 놀림..(쓰니는 통통하답니다..) 그래서 내가 뾰루퉁하고 있었는데 이오빠가 전화해서 왜그렇게 뚱해있냐그래서 상황을 설명함 근데 얘기듣자마자 전화도 안끊고 친구를 불러서 막 화내더니 이제됬지? 뾰루퉁해있지마 너랑 안어울려 막이러고 한시간정도 전화하다 끊음. 그래서 혼자 이오빠가 날 이정도로 생각하나보다 이러면서 좋아하게됨

내가 짝사랑을 포기하고싶은 현재의 이유는 이오빠가 다른 언니를 좋아하는것같음. 앞에서 얘기했듯이 난 통통하고 얼굴도 그렇게 예쁘지않고 공부도 잘하지않음. 하지만 이오빠가 좋아하는언니는 몸매도좋고 얼굴도 엄청예쁨.. 페북보면 맨날 이언니게시물에 댓글달고 여기저기 알콩달콩한내용들에 태그도함.. 그걸보고난후부터 이오빠 카톡대답이나 전화할때 말투 하나하나 전부 신경쓰이고 내가 전화하는 횟수도 엄청 늘어난거 같아서 집착처럼 느낄까봐 카톡답장도 잘 못하겠음...
많은 사람들에 조언이피료함.....!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