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살 이구요~
신나게 1년동안 톡에 빠져살다가 오늘 대박폭소로 인해 힘 받아서 한번 써봐염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때는 3년전인 고1 겨울이였습니다. 남자분들 다 아시죠? 고딩때 오토방구 타면
쫌 있어보이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오토방구 ( 일명 텍트 ) 를 훔치로 주택가로 향했습니다.
30분 탐색끝에 락이 걸리지않은 텍트 발견.
친구한명이 망을보고 제가 작업에 들어가고 훔쳤습니다.
이렇게 몇번을 하고, 또하고 해서 저희가 훔친 텍트만 쫌 됩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그분들에게 좀 죄송한 일이지만,
몇일뒤 저와 친구는 유행하던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마스크를 쓰고 도로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그러던 도중 2차선 길에서 차가 막히는걸 보고 무작정 인도로 올라갔고,
친구는 뒤에서 빨리달려 빨리 라고 외치고있었습니다.
왜냐면 막힌 차들 옆으로 지나가니깐 멋잇어 보엿나봅니다 --;
그렇게 2~3분을 갔을까 저는 브레이크가 안잡히는걸 느꼇고, 어느때 부턴지 뒤에탄 친구가
멈춰 멈춰 라고 외치고 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야 ㅆㅂ 브레끼가 안먹혀
친구: 야 야 ,...야ㅏ아멈.....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
그렇게 빽미러 깨지는 소리가 들리고 기억이 없습니다
깨어나고 보니 저는 인도에 누워있고 제친구는 나무옆에 꼬라박혀 있었습니다..
그와중에도 생각나는건 아디다스 져지...
당현 찢어저 있었고, 짜증나서 울고싶었습니다...
제친구한테 가보니 친구는 얼굴에 피범벅이 되고, 저는 너무 놀래서 친구를 데리고 약국으로 향했습니다 ㅋㅋㅋㅋ
약국에가니 친구는 눈썹이 찢어지고 살까치가 다 띄어저 나갔더라구여 ㅠㅠㅠㅠ
그후 제친구는 피부과를 두달간 들락거렷고,
저는 한달간 다떨어진 살까치 때문에 고생햇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브레끼 고장이아니라 인도가 울퉁불퉁해서 오토방구가 붕붕 날랏던거죠,
아무리 차가 막혀도 오토방구 여러분 인도로 달리는건 위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분들 오토방구 조심히 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한번씩 쏀쓰있게 달아주세요 라이더분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