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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맞고 못잊다가 다른사람좋아하면

베재댜겨쇼 |2017.05.21 01:50
조회 219 |추천 0

필력이 좋진않아 양해바랍니다

나이를 많이 먹진않았지만 이런일이 나에게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처음너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지만 먼저 연락을 하는것도 쉽지않았다. 일에서 만난 너라 그만둔 너에게 일을 핑계로 연락한 것은 내 실수였다.
그뒤로 너랑연락하면서 설레고 더좋아지기 마련이였다. 그렇게 새벽에 통화로 인해 너랑 연애를 시작하고 나에게 하는 말들이 너무나도 이뻐서 나날이 행복했다. 많은 남자들을 만나보았지만 너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는 처음이였기에 더 좋았고 모든 해주고싶었다. 그런 너가 나에게 준건 여러번의 이별통보였고 나는 너를 잡기 바빴었다. 잡을때마다 잡혔던게 지금은 더 야속하기만하다. 나역시 잡지말았어야했고 더이상 자존심을 버려서는 안되었다. 너는 원치않았던 연애의 연장선에서 차라리 매몰차게 지금처럼 나와 연락할 수 있는 모든것을 차단했어야했다. 하루에 5개의 연락도 안오는 그런 너를 좋아한다고 눈오는날 집을 나설때도 사진을 보내던내가 오늘은 기어코 목소리를 듣겠다고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았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해서 지금은 너무나도 후회가 된다.
여자친구취급도 안해주는 그런 혼자연애하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힘들어서 너에게 끝내 물어보았지만 너의 대답은 뻔해보였고 이미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지않아도 보였다.
처음에는 허전했고 믿기지않아 너와의 대화창을 끝내 못나가겠더라..
그다음날 너의친구에게서 전화가 와, 나와 헤어지기 몇일전부터 다른여자를 소개받아 연락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바람필목적이였다는게 너무 우스워서 몇일간은 화만났다.
화도 그렇게 오래가지못하더라 너를 좋아했던 감정이 더컸었는지 분노는 금세 그리움으로 바뀌더라.
몇주간은 혼자 노래방에가서 청승맞게 노래부르며 울고 친구들의 위로도 위로가 아니더라 다른남자를 만나보려 노력해보았지만 너랑 갔던 노래방이 생각나고 너만한 남자가 없다고 생각했다. 진짜 그때 생각하면 네가 나한테 한짓이 얼마나 쓰레긴지 알면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너랑 헤어지고 3개월을 그렇게 보냈는데 점차 괜찮아지더라 너가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더라 이젠 나도 너를 차단할 수 있게되었다.
근데 너와의 연애가 이제는 트라우마로 남아 내 발목을 잡더라
내가 다른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도 신뢰를 하지못하더라 그 소소한 연락한마디도, 설레는 장난하나도 너와의 시작이 그랬기때문에 이사람도 쉽게 신뢰를 하지못했다. 너와 헤어지고 시간을 흘렀는데 너는 시간대로 흘러가고 나만 제자리에 서있는게 그저 원망스럽다.
이젠 너를 그리워하지도 않고 바람핀것에 대해 화가 나지도 않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너가 너무나도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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