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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선생님의 똥때문에 미치겠어요

야미 |2008.10.31 13:23
조회 1,487 |추천 1

안녕하세요

가끔 가다 톡보면서 주말을 보내는 꽃다운 열여섯 처자입니다

제가 판쓰는건 처음이고 글주변도 없어서 재미 없으시더라도 끝까지좀 읽어주세요

 

제가 선생님과 과외를 시작하게된건 아마 작년 8월 이였을거예요.

저는 선생님 하면 안경쓰고 깔끔한외모에 크로스백 끼시고 대충 그런 스타일을 생각했었는데

제 선생님은 거의 노랗다 시피 물들인 머리에 써클에 화장도 찐하시고 팬티가 보일랑 말랑 할정도로 짧은 핫팬츠에 아우 정말 야~하게 입고오셨더라구요

아 저렇게 외모에도 신경쓰시고 공부도 잘하시고 되게 존경스러웠어요 저로썬.

근데 한 일주일? 과외를 하니까 오실때마다 화장실을 두세번씩 가시는거예요.

처음에는 아 방광이 작으신가보다 그랬는데 가실때 마다 십분씩은 안에 계시니까 신진대사가 빠르신분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그날 화장실에 갔더니 토찌꺼기 같은게 변기위에 둥둥 떠있는거예요 그래서

아 선생님이 속이 많이 않좋으셨나보다 과음 하셨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역시나 화장실에 가시더군요. 그런가보다 하고 다음 진도나갈꺼 쭉~읽고있는데

갑자기 화장실안에서 정말 크게 뿌우우응~두두둑뚣그드드극ㄷㄱ 이런소리가 들리더군요

속으로 소리조절좀 하시지..이러면서 다시 집중했어요.

과외끝나고 선생님 가신뒤에 이제 샤워하려고 화장실에 딱 들어갔는데...그때 알았어요

몇일전에 토찌꺼기라고 생각한게 선생님 ddong 찌꺼기 였던거예요..그리고

물좀 제대로 내리시지.. 제대로 내려가지못해 산산히 부숴져있는 ddong들을 보면서

부숴져있는 똥처럼 선생님에 대한 환상이 산산히 부셔지더군여..

그다음 날부터는 선생님 머리색을봐도 ddong색으로보이고 갈색옷을 입고오시면 자꾸 선생님 ddong이 생각나고...ㅠㅠ 이러면안돼 정신차려

라고 생각해도 역시나 선생님을 보면 떠오르는건 ddong뿐........

근데 사람도 적응이 되면 괜찮은거라고..1년이 지난 지금은 저도 적응이되서

선생님 가고난다음에 화장실 변기안에 있는 찌끄러기들을 보면서 물을 내리는게..습관이 되버렸어요.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새는 더 미치겠는게 선생님이 나시를 입으시면서 겨털을 안깎으신다는 겁니다.

이건 아직 적응 안됐는데 앞으로 적응해나가야겠죠...?ㅠㅠ

진짜 다걸고 소설아니구요 전 나름 힘든 제심정을 끄적여 본겁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톡커님들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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