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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무작정 찾아가볼까요

ㅇㅇ |2017.05.23 06:10
조회 1,272 |추천 3
전남자친구와 헤어진지 4개월째에요. 헤어지고 일주일 뒤부터 일주일동안 카톡이나, 전화를 하며 잡았었어요. 집앞에도 찾아가봤었구요. 근데도 단호했고... 저랑 마지막 키스하고 1주일뒤에 여사친이랑 새 연애도 시작하더라구요. 그게 이별통보받은지 3주 뒤였어요.
갑작스러운 통보는 아니였고, 크게싸우다가 지쳤다고 통보받았네요. 저와 헤어지고 3주만에 연애지만 환승이라기도 애매한데. 헤어진 당일까지도 프로필사진이 제 사진이였어요. 딱히 제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제사진으로 열심히 올려놓던 애라 의심조차 못했구.. 그냥 헤어지고 마음맞아서 사귄거같아요.
새여친 생긴건 좀 뒤늦게 알게돼서, 헤어진지 한달쯤 됐을때 다시 연락해봤어요. 여자친구 생겼더라고.... 결국엔 모질게 차단당했고, 벌써 헤어진지 4개월이 다 되가네요... 지금은 그냥 얼굴한번 보고싶은 마음이에요. 연락하기는 두렵고.... 그러고싶지도 않고.
헤어진 다음날처럼 저에게 더 모질어지고 나중에라도 일말의 희망조차 남지 않을까봐 연락을 꾹꾹 참았는데, 이젠 마음이 슬프고 힘들다기보단 너무 보고싶어요 그애가...
여자친구랑 며칠 전 100일이던데, 이젠 제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걸까요? 이젠 그애가 꺼지라고 소리치더라도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잡는거 아니라고 그냥 보고싶어서 왔다고 말하고 얼굴 잠깐만이라도 보고싶어요.... 저랑은 900일정도 만났는데 그 시간이 그애는 참 쉬운지 모르겠는데... 저는 참 발목을 잡네요. 그냥 이젠 얼굴한번 보고 말한마디 섞어보는게 소원이에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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