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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부모님께 아기맡기는 비용

ㄷㅡㅡ |2017.05.24 09:11
조회 42,613 |추천 3
추가글약속대로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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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욕먹을껄 알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 .아니...그냥 저랑같은생각 가지분들께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싶어서 글올려봐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애기엄마입니다. 지금 지방에 양가부모님이 계셔서 애기낳고 지방에 있어요. 남편은 무직이에요. 성격탓ㅇㅔ 일하는거마다 안맞다며 애기낳고 새로운 일자리를찾고있어요 . 저희는 둘다 일안하고있어서 지금 애기가 27개월인데도 모아둔돈없이 살아가고있어요 . 저는 모아둔돈 부끄럽지만 그냥 이제는 잔고가 800남았어요. 그래서 다시 일하려고 올라가려구해요.


남편이 저보다 7살많아요. 그런데 흔히 남들도 아는 마마보이 입니다 . 저랑 시어머니랑 투닥이면 무조껀 엄마편을들어요. 물론 저도 엄마편드는게 나쁘다는건아니지만 저는 저희 엄마와 남편이 투닥이면 제가 오빠편들거든요. 저는 저희남편이 마마보이인걸 알지만 그냥 엄마한텐 제가철없다고하더라도 제앞에서만큼만 저에게 위로를바랬습니다.


어머님과 투닥이는게 별거는 아니에요. 어머님이항상 남들이 입다 버린옷, 신다 버린 신발, 남들이 버린 밥솥, 쌀, 휴지, 수납장 다 저희에게 주시는데 제가 매번 거절하다보니까 그만주셨으면하는데 그만달라고했다가 뺨을 날려버릴까보다 이렇게 남편에게말해요.


저희가 시집올때 해올꺼 다해왔거든요. 예물 · 예단 생략하자해서 저희는못받아도 드리는것도 크진않지만 다챙겨드렸습니다.


집은 저희가 가진돈으로 원룸에 살고있어요. 첨에는 대출껴서 아파트에살아서 가구는 다채웠는데 지방내려오느라 짐은거기다 다 놔두고 지방원룸에 집하나 살고있네요.


저희엄마는 아버지와 이혼하셔서 ... 저희시부모님들이 제가 돈없고 생각없고 . 불쌍하고 못생겼다생각하십니다.


결혼할때 남들은 시부모님께 가구도 다 바꿔주던데 ...이러면ㅅㅓ ...제게 눈치보이기 하십니다.


그래요..저희집 아빠가 남겨놓은 1억 몇천짜리 빚 갚는다고 아둥바둥 살긴했어요. . . 지금은 다갚고 이제 모으고있는 중이였죠.


저도 일하다가 지금은 애기 어린이집 맡기는동안 저희 엄마밑에서 일했어요. 남편이 돈도 안벌구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취미생활즐기고 . 새로운 일자리구한다고 방황할때 돈이계속마이너스니까. 엄마밑에서 청소라도 하며 저가 돈 적게라도 시간상 50받아야할거 저희엄마가 100만원씩주세요.


그런데 생활이안되요. 이미 집전세 해놓은곳에 대출껴서 대출 원금 · 이자 같이나가고 생활비며 원룸비며 턱없이부족합니다.


여기선 본론이 겠네요.. .

제가 다시 일하러 올라가려는데...문제는 애기때문이에요. 아기를 맡길수가없어요. 제가다시 일하러올라가면 남편도 지방에좋은 일자리가 있다며 계속 일하겠다. 나와함께 올라갈수는없다. 애기 봐줄사람이없다. 여기는 우리부모님이 있지않느냐.


제가저희엄마밑에서 돈 50받을때도 하는말이 가족 특혜써서 엄마보고 돈 두배달라고 말해라. 그러고 우리부모님께 7ㅡ80정도 줘라.

자기가 어린이집끝나면 우리부모님께 애기봐달라할꺼고 우리부모님 둘다 일안하는데 돈벌이없으니까 애기봐주면서 돈버는게 좋지않냐?남들도 다그런다 .너 일시간을 좀더 늘여서 서로 좋은거 아니냐 어짜피 엄마밑에서일하는거니까 더한만큼 더달라고당당히 말해라 . 올라가지말고 그냥 지방에있어라. 그게 우리 살길이다 니가올라가면 너 이기적인거다.
이렇게말해요.....


저는 제가 일했던곳이라서 다시오라고한거고 올라가면 혼자서 300은 기본으로받는 일이에요 . 아마 300까진 안될지언정 비슷하겐 받을거에요. 둘이일하면 합쳐서 500은벌겠죠? ...

저는 그런데 .. .하...이얘길 여기적어야하나싶지만....저도 돈벌어서 집사고싶어요. 아파트 전세도 시부모님이해주신게아니라 대출낀거고 앞으로도 그럴꺼 같아요.
시부모님이 돈이 없으세요.

저희형님 애기 봐주고 제작년까지 아주버님이 일자리가 없으셔서 시부모님이 한달에 생활비 100만원씩주고 아주버님 일구해서 타지갈때 형님네 집사라고 돈 줬거든요. 일명 가족대출...지금은아주버님 일하셔서 독립해서살고있어요 . 물론 아주버님· 형님도 살기 빠듯해서 시부모님께 용돈을 안드려요...


근데 ..저희도 집살때 무조건 도움안받을껀데 남편이 저가 올라가면 자기는 엄마밑에ㅅㅓ 살면ㅅㅓ 돈벌다가 용돈 150씩 애기봐주는값으로 드려야지 ~두분다 일도 안하시는데~


이렇게말하는 7살연상 남편이 철없어보여요.. ,

이건제가이기적일수도있는데 . 저희엄마밑에서 일할땐 빚ㄱㅕ우갚은엄마한테 가족특혜써서 돈 더달라하고 그돈으로 시부모님 용돈좀드리자하고.


이제 올라간다니까 자기는 안가겠다며 그렇게되면애기봐줄사람없으니까 일안하는 시부모님께 용돈 150주자면서.........

솔찍히 제가 억울한가봐요 . 형님네는 6년가까이 100만원받고 타지갈때 집사라고 돈받았는데


저는 결혼하고 집 전세하는ㄷ데도 돈 1원도 못받고 오히려 돈드려야한다는게 제딴엔 억울한거같은데.......


그냥 저는 애기 봐주는건 그냥 남들손에맡기더라도 시부모님께 부탁안하고싶고 그냥 저희일이니까 남한테신세지고싶지않아요. 그러고돈벌면 저희도 집사고 애기 앞으로 들어가는 돈모아서 대학입학금· 집대출금 · 등등 돈을 모으고싶어요.

따라오지않겠다는 남편 제가 떠나는거라생각해요. 관점에따라 다르긴한표현이지만. 언제까지 부모님들께 신세지면 안되는거잖아요. 저희도 어른이면 스스로 책임지고 부딪힌일에 해결해야하는데. 항상 자기엄마만찾고 엄마를위해서사는 남자.

효도는있을때하는게맞지만... 저희 애기랑은 .. 남인가요 ... . 한달에 백오십씩 꼬박꼬박 드리자는데....제생각에는 그돈 적금 넣고 집살때 도움 하나도 안받고 스스로 해결하려는게 낫지않나요.

돈 150씩드리면 집살땐 부모님한테도와달라할껀가요?줬던돈뺏을껀가요? 그냥 연말때 한번씩 목돈드리면 안되나요. 저희는 지금 도움 안받잖아요.


지금 저희 원룸생활도 ..유지가힘들어요. 남편은아침마다 밥차리라하는데.... 진짜.. .넘힘드네요.. . 지금 돈도못모으고 엄마밑ㅇㅓ서 백만원으로 생활... 입에풀칠하기도ㅈ힘든데... 앞으로 를생각하니까 힘들어요


아직은일안하는 남편 나중에제가 일하고 애기는어린이 집에 종일제맡겨서 엄마힘든거 덜고 잘때 같이자게해주자던 남편...


죄송해요. 남편 말대로 150씩 드릴까요? ....저그냥 지방에 있어요? 진짜. ..살기싫네요
추천수3
반대수88
베플ㄴㄴ|2017.05.24 18:03
이게무슨 말이되는 상황이랍니까 정말 한숨나네요 쓰니는 그런대우받고 그런말도안되는 요구 수긍하고 살정도로 남편이 좋으세요? 일도안하면서 아침밥 타령에 쓰니가 일하러가면 지가 아이돌볼생각은 안하고 어린이집다녀와서 쓰니 퇴근전까지 얼마나 맡기신다고 돈을 그만큼이나 주자는건지 지가 번돈입니까? 염치가 없어도 정도껏이어야지 쓰니 나이도 어린데 생각 잘하셔야할거 같아요
베플나나|2017.05.25 09:26
아....읽는 내내..... 진짜 모질란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ㅠㅠ 20대 초반이면 새로 시작해도 안늦었어... 진짜 버릴껀 빨리 버리자..... 아 진짜 보는내내 열받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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