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든취업난을 이겨내고 취업하여 너무 즐거워하던게
엊그제 같던 사원입니다...
입사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하면 할수록 너무 재미가 없고,
제 업무랑 너무 안맞는것 같고 스트레스만 가득가득하게
계속 근무하고 있어요.. 에휴 ㅜㅜ
퇴사할까 생각하면서도 결혼을 올겨울에 하는데 돈은 계속
모아야겠고.... 막막한 상황이네요... 대출금같은건 없는데
일이 너무 안맞으니 답답 그자체에요ㅜ 사람들에게 치이는것도 심하고.
술도 너무 자주 마시고, 제 생활이 거의 부족하달까요? 그부분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기도해요ㅜ 배부른 소리라고 이야기 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매일같이 9시에 끝나고 밥먹고 씻으면 10시인데 출근은 8시까지...
제가 뭘위해 이렇게까지 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요즘 제가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새로운 일도 배우고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생겼다! 라는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말마다 그분야에 대해서 배우고 있고,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항상
그 일을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것은 결혼을 압두고 그 일에 집중해도 될까?
그리고 당분간은 수입이 없을텐데 결혼을 앞두고 잘하는 일인걸까?
라는 2가지가 가장 큰 고민인것 같아요ㅜ 누구에게 말하고 싶어도,
말할수도 없고, 익명의 힘을빌어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ㅜ
불안한 미래때문에 회사를 관두지 못하는 저.. 어찌생각하시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