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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걸 강요하는 친구 (다단계...)

mm |2017.05.24 17:47
조회 1,167 |추천 0

그친구도 결혼해서 애도있고 저도 결혼해서 애도 있어서....

여기에 물어보면 답이 보일까 싶어 적습니다.

 

친구와 저는 15년 정도 오래된 친구인데

모임하는친구중에 결혼하고 애낳은사람은 저랑 친구밖에없어서

둘이서 애들하고 자주 만나 얘기하고 맥주도 한잔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네트워크마케팅인가 빅데이트뭐.. 하는거로

카드쓴 내역을 업데이트하면 그 쓴금액의 20%를 케시백으로 받는다면서

근데 현금으로 받을수 있는건 또 얼마가 쌓여야지 찾을수가 있데요

긁읈 있는 카드가 있다 그랬나..

 

주위사람들한테 가입하라고 난리도 아니었구요.

사실 이글을 읽는분들중에서도 대충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아시는분도 계실거에요. sa...로 시작하는건데...

 

근데 그게 뭐 어떻게보면 다단계 이긴한데 ....

본인밑으로 3명을 3일내로 가입을 시켜야 한다나 어쩐다나

대신 매달 15만원의 회비가 있다고...

(한달 카드만 150만원을 쓰면 그 15만원은 캐시백으로 낼수있으니 돈이 안든답니다 ㅋㅋ)

 

이거 다단계 맞죠?? 그런데 물건이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고

카드로 구입하는걸 영수증만 제공하는거라고.. 본인들 말론 불법이 아니래요~

뭐 불법이든 아니든 150만원 카드 쓰지도 않고 굉장히 귀찮았거든요.

업무도 바쁜데...

 

당연히 안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안한다고 한사람은 저뿐이라네요? 그건뭐 본인말이구

그것때문에 여려사람 저한테 전화오고 그랬어요 뭐냐구.. ㅡㅡ 하...

그건 모를거에요 . 어떤식으로 뒷말이 나왔는지는.

 

암튼 그걸 하라고 강요하길래 안한다고 했는데

순간 십 몇년의 우정이 그따위... 에 무너질줄이야.

 

 

15만원 그거 돈없어서 안하는 돈에 허덕이며 사는 여자 됐구요 ㅋㅋㅋㅋ

 

저는 결혼과 동시에 비록 대출을끼고 34평 집을 샀고 대출금도 3/1 이상 갚았구요

그사이 집값도 많이 올랐네요... 뭐 팔지않는이상 와 닿진않지만 ,,,

우리 부부 둘다 맞벌이하고... 애 하나 키우고 있고...

 

그 친구는 뭐 자세한 사정을 적으면 안될것같은데.

대충.... 저희랑 반대라고 보심되요. 애는 둘이구요.

 

참,,, 씁쓸하고 억울한것도 있고 그렇네요.

 

오랜친구라도 이런경우엔 멀어지는게 맞을까요??

전 그 우정을 나눴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그런데 제가 먼저 손을 내밀자니

돈에 허덕이며 사는 돈없는 사람취급받은게 생각이나네요 ㅋㅋㅋ

만나는모임이있어서

안보고 살거같진 않지만 따로만나는 그런시간은 없을듯 해요.

 

현명한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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