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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들러붙는 아저씨들때문에 자존감낮아져요..

|2017.05.25 11:34
조회 89,324 |추천 91


추가)
제 글이 톡이됬네요..
댓글하나하나잘읽어보았습니다.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제가 말이없고 잘 안꾸미고 다닌걸 강조 (?) 한건
왜 굳이 나같은사람한테..?라는생각 때문이였어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길거리만봐도 잘꾸미고 예쁘신 분들 많고
친구들보면 사교성좋고 애교많고 그런친구들이 인기가많잖아요..그래서 전 제가말을
많이 안하면 당연히 저한테 말을 안걸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제가 35세 이상이신 분들을 무작정 아저씨다 늙었다 라고 일반화하는게 아니라

10살차이도 더 나는 저한테 찝쩍거리는게 싫은거에요
나이비슷하신분들 만나면 제가 싫어할 이유가 없죠...

전 제가 좀 차가워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또아닌거같네요..
생각해보면 항상 길거리 걸어갈때 다단계나 도를아십니까 분들도 항상 절 붙잡긴해요 ㅠㅠ
그것도 재수가없나보다 했는데 같은이유인가봐요...

그런사람들은 이미익숙해져서 말대꾸도안하고 지나가는편인데
찝쩍거리는 사람들은 계속따라오고 옆에앉아서 좀가시라고 해도 계속 안가고있으니까
제가 더 스트레스받았나봐요..

생각보다 저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어떤분 말씀처럼 저도 꽤 어릴때부터 이랬어요..
학생때도 항상 나이차이많은 사람들이 절 좋아하는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더
아 나한테문제가있나 생각하게된것같아요..

조언들감사합니다. 화장을 진하게하면 잘안어울려서 많이안하고다녔는데 앞으로는 좀 빡세게? 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경찰이에요 도 좋은것같아요!

다들 좋은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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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글을 처음써보는데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결시친에 글남겨요 ㅠㅠ

요즘너무 스트레스받는일이있어서요..

제가 약간의 대인기피증이있습니다
그래서 사람 너무 많은데는 싫어하고 잘 안가는편이고 일단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걸 엄청 싫어해요..
처음만난 사람인데 자꾸 말걸고 하면 스트레스 많이받거든요 정말친한친구들이 아니면 조용조용한 편이에요

요즘 스트레스받는게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거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진짜 싹 다 아저씨에요..

제가 외국에서 학교다니면서 주말에는 알바를 하는데
개인 음식점에서 서빙은아니고 사장님 대신 매니저같은역할이라 주로 계산대에서 있어요
다른 알바들 관리하고 돈 관리하고 그럽니다

제가아까 말씀드렸듯이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걸 싫어해서
손님들께는 필요할 말만 하고
그 외의 말은 일체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좀 쎄보인다 차가워보인다는 말도 많이듣는편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자꾸 딱봐도 35는 넘어보이는 아저씨들이 말 걸고 명함주고 가고 그래요..

저는그런게 너무 싫거든요진짜
그래서 아 괜찮습니다 하고 거절하는데 계속 내가이런사람이다 하면서 남자친구있냐 하면 없어도 있다하거든요..

이게 일때문에 그런가 내가외국에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그런게 아닌게 방학이라 한국에 와서도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술을 마시러가도 자꾸 아저씨들이 접근을해요..

(술도 많이 마시지는 않구요 그냥조그만 호프집가서 조용히 마시고 집가는 편입니다 헌팅술집? 그런건 당연히 극혐해서 가지도않구요..)

그것도 다레파토리가똑같애요 멀리서 봣는데 니가내이상형이다 남자친구있냐 이러면서 남자친구있다하는데도 안가고 계속옆에앉아있을라해서 친구들이 얘남자친구있다고 남자친구 무섭다고 해서 때놓거든요..

그러면 친구들한테도 미안해져요...

심지어 제가 꾸미는것도 좀 귀찮아하는편이라 그냥 티랑 청바지만 입고나가거든요 주변에 보니까 한국에는 되게이쁘신분들도 많고 다 꾸미고 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안그래도 와 한국에 있는사람들은 다 이쁘구나 이러고있는데 왜 굳이 저한테 와서그러는지 이해가안되요 ㅠㅠ

길거리에서 말거는 사람들도 다 아저씨고 정말 너무 짜증나고 자존감이 점점더 낮아져요..
제가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되나싶고..
안그래도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 것도 싫어하고
사람많은데도 싫은데
요즘에 나가는게 더 무서워져요..

무슨 30대 중반넘어가면 좋아하는 얼굴이 있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제가 객관적으로 동안이라는 말도 많이 듣고
옷도 나이들어보이게는 안입거든요..
그냥진짜 평범하게 티랑청바지랑운동화입고다녀요맨날..
제가 나이들어보여서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ㅠㅠㅠ


이게 한두번도아니고 진짜 몇년째 이러니까 너무속상해요..
저한테 무슨 문제가있는건가 싶고..정말그런거면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91
반대수9
베플뜨헉|2017.05.25 14:36
어리고 이쁘고 수수해보이니 더 그럴꺼에요. 순진해서 내가 좀 머리쓰면 넘어오겠지 싶은거죠. 티비에서 열 몇살 어린 여자랑 결혼하고 그러니 외모도 안되고 재력도 안도면서 지들도 될줄 아는거죠.
베플ㅇㅇ|2017.05.27 15:12
님이 자꾸 안꾸민다 말 잘 안한다 강조하는데 그래서 아저씨들 스타일인걸 모르네.개답답순이. 뭐 꾸미고 이쁘고 세련된 여자들도 많은데 왜 님에게 그러냐구요? 이쁘고 세련된 여자에겐 감히 개저씨들이 접근을 못함.안될꺼 뻔히 알고 개쪽이나 당할테니까.근데 안꾸미고 좀 순진하니 반반하되 답답하게 생긴여자보면 이건 지들도 해볼만 한거지.성공할거같거던. 지하철 이런데서도 개저씨 성추행범들이 성추행대상으로 삼는여자는 절대 세련되고 이쁜여자가 아니라고함.순진하니 맹하고 옷도 평범하게 목까지 다 채웠는데도 어딘가 느슨해보이는 차림새에 좀 부족해보이는 여자를 타겟으로 삼음. 따라서 쓰니가 좀 똑부러지는 스타일로 하고 다니는것이 개저씨들 이상형에서 벗어나는 길
베플|2017.05.27 17:59
순해보이거나 만만하게 생겨서 그럼.. 아 저 정도 급은 내가 껄떡댈만 한데?? 이런 느킴. 화장도 짙게 하고 커플링 같아 보이는 반지도 끼고 다니세요
베플ㅎㅎ|2017.05.25 12:39
저는 술집서 어떤 미친아저씨가 저한테 합석하재서 싫다고 했더니 돌아가더라고요 그 개저씨 일행이 저 아가씨한테 무슨 자신감이냐고 했더니 자신있다고ㅡㅡ 일행이 쿠사리주는데도 계속 쳐다봄 겁나 어이털려서 나오긴 했는데 교장선생님같은게 왜 주제를 모르는지,..지 일행들도 어이없어하고 말리는데
베플ㅇㅇ|2017.05.27 19:18
젊은데 엄청 이쁘진않지만 순진해보이고 남자들 많이 안만나봤을거같고 대쉬도 많이 안받아봤을테니..내가 대쉬하면 좋다고 넘어올거같아 이게 그 아재충들 맘속 대사임
찬반남자ㅇㅇ|2017.05.27 17:51 전체보기
보통 진짜 이쁘면 잘 안달라붙음. 평균적이거나 좀 아래 외모에 순진해 보이면 엔조이 좀 해보려고 파리새끼들 마냥 들러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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