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끄적인 글

익남 |2017.05.31 04:44
조회 356 |추천 0
승현이누나
한 1년 넘게를 누나 이름 세글자 하나로 산거같네요.
안그럴줄 알았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점점 무뎌지더라구요.
이젠 얼굴 조차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누나가 나중에 내 생각을 했을땐,
자기는 나쁜사람이고
다시 연락 할 이유 조차 없을거라 생각하겠죠?
하지만 그렇진않아요.
나중에라도 안부인사 해주면 난 정말 좋을거같아.
내 기억에서는 누난 나쁜사람이 아닌 내 첫사랑이거든,
그 외 있잖아?
남자의 머릿속에서 첫사랑은
늙지도 않는 그때 그 시절 여자인거ㅋㅋ
아무튼 고마웠어요.
내가 정말 한동안 상사병도 걸릴만큼,
많이 사랑했었던 것 같네요.
누나가 저번에 그랬었잖아.
이성을 많이 만나보라고,
"만나다 헤어졌을 때 정말 헤어진게 후회된 이성이 있을거야 그 후로 너가 그 사람과 같은 이성을 만나게되면 정말 사랑 할 수 있는 사랑하고 서로 버팀목이 되어주고 놓지지 말고 잘해줘" 라고,
근데 그때에 난 너무 생각이 어려서 누나가 숨기전에 난 누나를 놓쳐 버렸었지.
그게 정말 후회스럽더라.
요즘도 가끔 누나 생각 하곤 해,
그때에 누나는 자기 편이 필요 했었는데,
내가 누나 옆에 서질 못했다는것에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 생각이지만
내가 조금만 더 어른이고
더 생각이 깊었다면,
그때에 우리가 서로 바라보며 있었을텐데 말이야.
누나가 요즘 뭐하면서 지내는지 잘 모르지만,
언제나 응원 하고있을게요.
아주 나중에 길가다 마주쳐 한번 돌아보는 날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건 마지막으로 누나가 봐줬으면 하는 말들이고
내 마음이야
좋아했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