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셋째딸 입양한지가 11일째가 되었네요.
만4개월되도록 분양이 안되서...데리러 갔을때는 정말 털 다 빠지고 꼬질꼬질 했었는데...
지금은 제법 털도 풍성해지고...얼굴도 좀 또리또리해졌네여~~
이름은 메롱이~ ^^
생애 최초로 개껌 먹는 메롱이~에요.
언니 오빠가 너무 이뻐라해서..아주 사랑듬뿍받고 있죠.
물론, 언니 오빠는 사람딸, 사람아들입니당~
메롱이는 셋째 개딸이죠...
아침에...오빠랑 창밖 구경하느라~~귀여워서~~
너무 예민해서...잠들었다가도 자꾸 깨네요...
아직 편히 자는 모습을 안보여줘요~
어찌나 앙칼진지...첨엔 짖지도 않고...하더니..
요샌 막 덤벼요...ㅋㅋ
장난감 가지고 놀줄도 알고요...신기해요...몇일새에...크는거나...변하는거 보면...
아직은 원숭이 시기라서...
글고,,,사진발도 잘 안받내요...
메롱이 덕분에...식구들이 많이 웃어요.
입양반대하던 아빠 맘도 많이 녹였구요...
그래도 아직은 안방 출입금지 라는 ㅠㅠ
너무 이쁜 셋째딸...자랑질~ 좀 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