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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이겨낸 허스키 식이!

이예다 |2017.06.01 19:30
조회 2,347 |추천 32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글을 쓰게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얼마전 분양받아왓던 멍뭉이 허스키 저희 막내 식이가 파보를 이겨내고!
회복중입니다!!! ㅠㅠ
쪼그마한게 많은 주사바늘 견디고 살아있는게 감사할뿐입니다. ㅠ
아직은 빈혈기가 있어서 조금 놀거나 움직이면 쉽게 지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영양가 있는 음식, 간식등을 챙겨주면서 차차 나아지겠죠. (강아지 빈혈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 추천부탁드립니다!)
//파보 확진받고 병원에 입원하기 까지.. 마치 지옥같은 일주일이었습니다.하루에도 식이 컨디션 변화에 조마조마 심장이 쿵쾅쿵쾅
5월 20일 증상확인
5월 23일 파보확정
5월 24일 입원
5월 27일 퇴원
5월 29일 수혈
6월 1일 파보치료 1차 종결
처음엔 솔직히 엄청난 병원비와 치사율이 80%이상이며 치료를 시작해도 장담할수 없다는 의사의 말에 입원치료 하는것을 살짝 고민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주일동안 저와 지내며 깨방정떨면서 지내던 그 모습과, 꼬리떨어지게 흔들면서 애교부리던 모습을 잊을수 없고... 같은 종의 강아지는 있을 수 있겠지만 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정든 그 강아지는  세상에 또 없다는 생각에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3일동안 혈청맞고 수액맞고 어떻게든 살려내고자 치료한결과!고맙게도 우리 식이는 파보를 이겨내고 회복중 입니다. (진짜 격리입원실 연계해준 파보확진병원과 입원받아준 병원원장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빈혈증상이 있어 중간에 수혈을 해야만 했는데 다행이도 부작용없이 잘 되서 십년감수햇습니다 ㅠ 
이젠 영양가있는것들 먹이며 잘 관리해 이쁘게 커서 활발하게 뛰어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식이 판에 자랑할수있게 견뎌줘서 대견하고 기특하고 이뻐죽겟어욤
의사쌤도 식이가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칭찬해주셧어요...
댓글에 응원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신분들 덕분에 힘이 많이났습니다.. 댓글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농장사장님 발빠른대처 감사드립니다..꾸벅) 

 

입원하던날 ㅠ

 

 

 

 

 

 투병중..     안그래도 2kg 밖에 안나갓는데 투병하느라 500g빠져서 1,5kg 찍음...맴찢


퇴원하고 집에와서는

먹고-자고-먹고-자고-먹고-자고

 

빨래앞에서 한숨.. 쉬다가

 

 

 

 

 

 

또다시 꾸벅꾸벅


 

 

 

아직은 환자라 마당에도 못나가게했더니 하루종일 기운없이 잠만자네요...





요건 아푸기전에 형아랑 투샷.  식이 삼선 실내화에 집착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입원당시랑 현재사진!

으으....저땐정말...ㅠㅠ절망적이었씁니다..

 




요곤 현재 ㅎㅎ

 




먹고자고 먹고자고 언능 건강해지자 식아~~~


그럼 이만...총총

추천수3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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