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눈팅만 했지
정말.. 판에다가 글 쓰는 날이 올줄은...ㅠ
저는 올해 20살!
만난지 2주정도만에 같은 과 남친과 사귀게된
80일된 커플입니당..
요약해서 말하자면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주 알콩달콩 잘 사귀다가..
사귄지 두달정도 돼서 연락도 뜸해지고
이런저런 일로 서로 싸우고나서
서로에게 서운했던것들을 말하는데..
남자친구가 저와 대화하면
자기혼자 억지로 말을 이어나가는것 같고
계속 대화가 끊기니까
제가 자기랑 대화를 하기 싫은건가 하고
느낀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말 듣고 초반에 신경써서 대화하고
말할때 끊기지 않게 노력도 하고 그래서
이제 괜찮아진 줄 알았어요..
근데 최근에 점점 싸움도 잦아지고
서운한게 쌓여서 말을 해봤는데
처음에는 말을 안하려다가 몇번 물어보니까
말하더라구요..
저번에도 얘기했던건데
너랑 대화가 안이어진다고..
근데 저희가 매일 얼굴을 보는데다가
같은 과 라서 일상을 거의 공유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집에 가서 통화를 해도
서로 다 아니까 말 할게 없어서 대화도 오래못하고
침묵하게 되는것 같은데.. 자기도 그걸 알면서
이게 제 화법이 문제라서 대화가 안된데요..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이젠 만나서 얘기할때도
신경쓰여서 말문이 막히는것 같아요..ㅠㅜ
근데 저는 남친이랑 연락도 자주하고싶고ㅠㅜ
대화 문제 때문에 헤어지기 싫어요..ㅠㅜ
이 문제 꼭 해결해서
알콩달콩하게 잘 사귀고 싶은데..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사진은 수달이 너무 귀여워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