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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음식 싸달라고했다고 분식점에서 맘충소리들었네요

|2017.06.02 18:12
조회 35,663 |추천 13
방금전에 정말 화나는 일이 있었네요 퇴근하고 아이데리고 분식집에 갔어요
세트메뉴가 있었는데 허브탕수육+떡볶이+순대+튀김 이 나오는 세트메뉴였고 13000원 짜리와 음료수를 시켰음
근데 아이나 저나 순대를못먹어요 5살 여자애라 그런데 순대 대신 튀김좀 더 달라니까 여자가 바로 안된대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좀 젊은애였는데 싸가지가 없더라구요

세트나와서 튀김좀 떡볶이 국물에 버무려달라니까 그거도 귀찮다는듯이 해주는거에요 음식으로 나온 떡볶이는 국물이 너무 적었거든요 아이와 먹다가 음식이 많이 나와서 포장부탁했더니 절대 안된다해서 여기서부터 저도 화나서 따지다가 싸움이 났는데 그 여자는 우리 프렌차이즈라 한번도 포장한적없다고 안된다고 그러던참에 사장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들어오고 포장은 안된다고 죄송하다고 저한테 사과함

그 옆에 먹고있던 남자 2명 저한테 맘충인가 하면서 키득키득거리는데 저도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계산하고 나왔네요 저희가 시킨거고 남은 음식도 저희꺼 아닌가요?
음식좀 싸가는게 잘못하는거에요? 맘충소리들어본적없는데 당연히 우리가 먹던거 싸달라는건데 리뷰에 올릴까 생각중이네요

너무 기분나빠요
추천수13
반대수190
베플|2017.06.02 18:32
헐 진짜 그런 일 있었어요? 걸핏하면 맘충이라니...속상했겠어요 ㅜㅜ 님 절대 맘충 아닙니다!! 님은 그냥 진상이에요
베플ㅇㅇ|2017.06.02 18:17
이건 애 있어서 맘충소리 들은거지 애랑은 상관없는게 맞음. 당신은 맘충짓 한건 아니고 그냥 진상짓 한거에요 ㅋㅋ 맘충이 아니라 진상임.
베플ㅇㅇ|2017.06.02 18:16
순대가 싫었으면 그냥 탕수육 떡볶이 튀김 이리 시켰어야지 자기가 순대 섞인 거 시켜놓고 못바꿔준다니까 왜 싸가지가 없대요? 그리고 애초에 그 지점이 포장이 안 되는 곳이었음 아 그렇구나 하고 다 먹든 그냥 가든 해야지 안 된다는데 왜 돈돈 하면서 우깁니까 ㅋㅋㅋ 되는 가게가 있고 안 되는 가게가 있는 거예요 진짜 혼자서 망신 다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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