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슴체 시절사람이니까 음슴체로쓰겠습니다.꽤 긴글입니다.. 혈압주의...
우리집은 촌집임 마당있고 대문있고 그런 촌집옆집에는 할머니가 혼자사심 그런데 이할머니한테 치매가있음 1년전만은 그래도 참을수있었음 혼자 자기마당에서 "김치가져와라!!!!!!!!!김치내놔라!!!!!!!!!!!!!!"소리질렀음 "옆집이 김치훔쳐갔다!!!!!김치내놔라!!!!!!!!"....옆집은 우리집을 말하는거임... 몇번말했음 김치안훔쳐갔다고 할머니집 대문잠겨있고 집안에 진돗개 2마리 시츄?1마리 키움 근처만가도 겁나짖는데 어떻게 할머니 댁에들어가서 김치를 가져갈수있겠냐고 해도 안들음"그면 이김치는누가 가져갔다는말인데! 느그밖에더있나!!!!!!"후....할머니가 김치가져갔다는뜻이뭐냐면 김치통은 냅두고 안에김치만 우리집김치랑 자기집김치랑 바꿔치기했다는말임... 우리집김치가썩어서 자기김치랑 교환해갔다 이말임..말이안되잖슴...몇달은 그냥넘겼음 진짜로 내가 야간근무고 예랑은 주간근무인데 이할머니는 밤낮따지지않고 계속소리지름 한번소리지르면 3~4시간 꽥꽥 소리지름 진짜 목안아프시나...싶을정도로 꽥꽥지름귀마개도사놨음 도저히 귀마개끼지않고는 못잘상황이여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경찰한테신고를했음 옆집 할머니가 계속 김치가져갔다고 소리지르는데 어떻게 조치안되냐고...경찰이 할수있는게 없다했음..... 하...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싶었고 그래도 자기가 치매 걸리고싶어서 걸린게 아니니까 우리가 이해하자 싶어서 이해를했음..그후에 사건이하나생겼는데 이건 증거가 확실치않아서 말을못하겠음 .. 이 이후로 나랑 예랑 은 옆집에 화가많이난 상태가되었음할머니가 소리지르면 따라서 소리지름 화도내봤음 집도찾아가봤음 근데 그때마다 "안가져갔으면 지랄하지마라!!!" 가 돌아오는답이였고가끔 할머니가 정신이 그나마 온전해지시면 마을사람들한테 소문을내기시작함 옆집에서 김치가져갔다고...작년은 그래도 그냥 신경끄고살았음 시끄러우면 귀마개끼고 부들부들 하면서 가까스로 잠들었음일단 귀마개껴도 할머니가 하도 꽥꽥 소리지르는거라서 들림..
근데 이번년부터 치매가 더심해지셨는지 ...어느날 대문을 발로엄청까는 소리가들려서 밖에 나가봤는데 할머니가 자기네집 김치통을 들고오셨음..뭐지? 싶었음 여태껏 한번도 집으로 찾아온적은 없었으니까...
나- 왜오셨는데요할머니-색시가 우리집김치들고갔잖아!!!!나-제가 왜들고가요 저희집 백김치안먹어요 (할머니김치통보니까 백김치 상한거)할머니- 색시가 멀쩡한우리집김치 안에껏만들고갔잖아!!!!!!!!!(김치통은 냅두고 내가 안에있는김치만 교환해갔다고 생각하시고있음)나-저희집백김치 안먹는다고요 그리고 할머니집에 개있는데 제가 어떻게들어갈까요할머니-그럼 니네집에들어가보자 니네집 김치냉장고보면되잖아!!!!!나-그래 들어오셔서 보세요할머니-(안들어오심....그냥 김치통을 다들고 밖으로나와보라고하심)
안되겠다싶어서 경찰을불렀음그전에도 경찰몇번부른적있어서 경찰이 출동하자마자 할머니한테 뭐라하심
경찰-할머니 진짜 왜이러세요 이분들이 김치를 왜들고가세요할머니-쟤네집에 가봐야해 김치 분명히바꿧어 이런식으로 계속 실랑이하고 경찰이 할머니를 댁으로 모셔드림...그리고 할머니한테 다음에도 김치 없어지시면 이번호로 연락주세요 하고 경찰 개인번호도 할머니한테 드림..
경찰이 다시 우리집에와서 경찰들이 해줄수있는게없다고 예전에는 요양병원으로 바로 모셨겠지만 지금은 인권문제가 심해서 함부로 저희가 못데리고가네요... 하고 할머니한테 아들전화번호받아서 경찰이 아들한테 전화함
경찰이 아들한테 전화해서 어머님 치매인거아세요? 물음 아들은 안다고했음너무심각하다고 경찰이 말했음... 그러더니 아들이 아예... 죄송합니다 제가 찾아뵈서 사과드리겠습니다.. 해놓고는 안옴...ㅎㅎ 지금까지 경찰을 총 4번불렀는데 그때마다 아들한테 전화하는데 아들은 예..사과드리러갈게요 하고는 한번도안옴
그저께도 할머니 하도 소리질렀음 ... 집에 어머니계셨는데 어머니가 할머니댁에가서"문좀열어보소!!!!!!!!!1 나랑얘기좀하소!!!!!!!" 했는데 할머니 걍 소리만지름 김치내놓으라고 집에서 김치 들고올라고...우리어머니도 화가많이나셔서 "얘가 일해야하는데 시끄러워서 잠도못잡니다!!! 좀 조용이하소!!!"라고 소리질렀는데 돌아오는건 "김치가져와!!!!!!!!!!!!!!!" ...어머니는 화나셔서 집에 돌아가셨구요... 어머니 돌아가신이후에도 계속 소리지르길래 안되겠다싶어서 경찰에 신고했슴..일단 경찰은 출동했고 경찰이 할머니한테 조곤조곤말함.. 할머니는 경찰앞에서는 굽신굽신거림... 경찰이 다시 아들한테전화했음 그리고 우리집에왔는데
경찰-아무래도 아드님이 요양병원에는 보낼생각없으신것같네예...예랑-그러면 아들번호주세요 저희가 얘기해볼테니까
경찰이 다시아들한테 전화해서 전화번호 넘겨줘도되냐고 묻고 괜찮다고 동의하에 우리한테 아들번호줌
그리고 경찰이 내일 아드님이 찾아와서 사과하신다고하시네요하길래그소리 지금 몇번째듣는줄아냐고 여태껏 한번을 안찾아왔다고 했음경찰이 자기들이 해줄수있는건 이제없다고..하고 가심..
그리고 그다음날 역시나 아들은안옴..
아들 두분계심 아들 나이 50~60대이시고 두분다 일하심데리고살기싫으면 하다못해 요양병원이라도 보내시던가 너무힘듬그리고 내가 자가용타고 출퇴근하는데출근할때는 차에 열올릴려고 집안에서 키가 뿅뿅 누르면 차가 뿅뿅하고 시동켜지는데 그거듣고 할머니나옴... 나와서 겁나째려봄...퇴근할때도 차 소리들리니까 나와서 겁나째려봄..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년에는 할머니 집 마당에서만 소리질렀는데 이제는 저희집까지 찾아와서 난리입니다 아들은 안오고요 경찰은 해줄수있는게 없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