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건전한청년입니다!
그냥 인터넷에 뜨는 글만 보다가 오늘 처음 접해서 끄적여봅니다.
본론으로들어가기전에 대충 저의 성격 배경을 말씀드릴게요. (※글이 길면 이문단 맨아랫글만 읽으시몃됩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바로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으로 먹고산지라 부유하게 살아본적도 있고 정말 집없이 길바닥에 드러누워 살아본적도있습니다.(매우어릴적)
남자 혼자서 일보며 애를 본다는건 매우힘들지요.. 저의또래 아버지들보다 연세가 적은편이시고 혼자저를 키우기도 힘들고 외로우시다보니까 저에게는 엄마라고 부른 새어머니들이 7명 됩니다.(제가 기억하는것만) 틈만나면 부부싸움이나고 그일에 제가 항상 휘말려 지긋지긋하여 중학생2학년부터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아버지와 엄청 멀어진적도 많았구요.. 그러다보니까 하루하루가 외로움을 엄청타고 취미를 가져도 마음의 허젼함은 여전했습니다. 물론 학생시절 저의 방황을 잡아주는 4년만난 전여자친구도 있었지만 그여자에게 크게 데인게있어 연애를 하지않았습니다(핑계임...못만난거임. .ㅋㅋ)
저희 아버지는 전전여자와 전여자에게 둘다 금전적으로 뒷통수를 맞아 집안이 폭삭 가라앉았지요.. 저는 그러한 경험들을보고 그냥 독신주의로 살아가리라 마음먹고 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더힘들더라구요 어디 기대고 싶어도 기댈수도 울고있어도 누가 달래줄사람이 필요로는 했습니다.. 남자인지라 누굴짝사랑도 해봤지만 과거를 다시돌이키며 포기하고 투잡을뛰며 하루 2시간씩 잠을 자며 일도 해봤습니다. 쉬는 날에는 그냥 술이나먹으며 원나잇해가며살고 그렇게 돈벌면서 그런식으로 일탈 하지않으면 정신적으로 미쳐버릴거같았고..
원래 학생때부터 운동도했지만 처음엔 돈때문에 그다음엔 제몸이 다쳤지요..제인생에 쏟아부운걸 포기하게되고 우울증도 동반하곤했습니다.
여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애정결핍 외로움병 환자입니다. 태어나서부터 환경이 그렇게만들었지요(그냥 이렇게 핑계대고 싶었어요)
정말저는 아예독신으로 살거나 차라리 일찍 누군가를 만나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다르게 정반대로 행복한 가정을 이끌고 살고싶어했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진짜 어쩌다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저도 나름대로 신중하게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모르겠습니다..이쁩니다 좋아하고 엄청! 사랑합니다.
그런데 내자신한테 왜좋아하지라고 물어보면 모르겠습니다..
주로 여자친구와 다툼은 제가 서운함을 되게 잘느껴서입니다..
여자친구와 단둘이 있으면 여자친구는 휴대폰만합니다..유튜브만보고있고..
또 제가 무슨말을하면 응답이없습니다. 세번이상 말해야 대답해주고
제말을 듣고있다가도 자기가하고 싶은말이 있으면 중간에 말을끊고 말합니다..
이런말하면 나쁜놈이지만 평소에 저를 방치 하다가도 관계맺을때만 적극적입니다 하루에 두세번은 기본에 다섯번까지도한적이있고 (저도 건강한 남자로써 좋습니다 행복하구요)나름 여친이 만족해하고 끝나면 바로 등돌리고 잠을잔다던지 다시 휴대폰을합니다...
정말 어쩔때는 내가 관계할때만 필요한건가라고 생각이들기도하고..
제가 옆에있는데 말도안하고 말해도 듣지도않고 카톡하는거보면 같이 직장에서 일하는 형이랑 하면서 '흐흐흐'하면서 웃고있고.. 남자들 톡오는거보면 정상적으로 친구한테오는게 아니라 예전에 게임'롤'하던 사람들이랑합니다..(물론 남자부분에선 제가 엄청예민하고 질투심이 과한거는 압니다..옛날에 당한게 그런거라..)
어떻게생각하면 제가 예민하고 쪼잔하고 여자친구를 속박한다는 느낌이 들수도있어요..
그런거에대해서 제가 차근차근 말했어요 말로는 '알았어~' 이러고 끝나지만 뒤돌아서면 똑같습니다..
그러다보면 다툼이 일어나고 '어떻게 그런걸 한번에 고쳐?'이러면서 되려 화를 냅니다..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저는 술없이 못살고 안마시면 잠을 못잤습니다 알콜중독인생이었죠..그래도 여자친구가 술마시는거 싫다해서 정말 거짓말안하고 하루만에 끊었습니다. 음주를 어느정도 즐기시는분들은 이해하실거라생각합니다.. 끊은 그날부터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잠도못자고 마음이 엄청불안해집니다..정말힘들었어요 한달동안 잠도못자고 시달리다 지금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여자관계도 혹시나 오해할까봐 일체 연락안받습니다.
여자친구가 싫어하는거 오해할만한거는 제 나름대로 다안합니다. 그래서그런지 어떻게저런걸 한번에 고치냐 말하면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나를 사랑해서만나는게 맞나..엄청생각합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어려운일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저도 자존심이 엄청쌥니다.. 그래도 저는 싸우게되면 상처줄만한 말은하지않습니다 조곤조곤 하나씩 이야기 하는편이지요.. 하지만 그와중 여자친구는 싸우면 비하발언이나 욕을합니다.. ('씨*''존*'*같네''~하는척하지마'등등..) 이렇게말하면 저는 '욕하지말고 우리 차근차근 이야기를하자' 하면 '나원래 그래,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한테 다그래왔어'이렇게 말이나오면 여자친구한테만 안그래왔지만 저도 운동했던사람이라 한성격해서 욱하고 '그래..? 그럼 나도 원래 어떤지 알려줘?' 이러고 (그래도 욕이랑 비하는하지않고 띠껍게만 했습니다..정말 그러면 헤어질까봐..) 안그와중 정떨어지고 이별을 생각해봐야되는데 그러질못합니다..
어제도 엄청싸우고 여자친구가 역겹다고 이별선언을 했지요.. 제가 다시잡고 새벽에 차끌고 1시간 거리까지가서 여친일하는곳에서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금곧끝날시간이네요..
정말 서로안맞는거같은데 놓아주질못하겠습니다...제가 바뀌어야될거같은데 어떻게 바뀌어야할까요..
글을 막쓰느라 뒤죽박죽 부족한부분이 많은데 이해해주세요ㅠ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