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글쓴이 입니다.
저에겐 저를 너무나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5살 차이가 났구요.
장거리라 많이 만나지도 못했기에 더욱 애틋한 사이였어요.
그런데 이런 사이가 깨지게 된건 남자친구가 너무 집착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제가 조금만 연락이 안되면 난리가 나서 제 주변 사람한텐 모두 연락을 돌리구요.
연락을 안한다며 매번 화를 내고 제가 욱하면 사과하고 심지어 장거리라고 저희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저의 감시까지 부탁하더군요..
이런 집착때문에 헤어지고 일주일 됬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상할게 없습니다.
문제가 된건 어제 저녁이었죠.
어제 저녁에 제가 친언니 처럼 따르던 언니의 남자친구와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네.. 제 남자친구와 바람이 났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헤어진 지금 상황에서 바람이 났다면 정말 상관이 없는데 제가 헤어지기전에 저와 만날때 바람을 폈더라구요.
제가 연락이 안될 때면 그 언니에게 매번 연락했었습니다.
어느때부턴가 서로 고민상담이랍시고 새벽까지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로 발전했답니다.
그리곤 강원도에서 저를 보러 서울까지 올라온 남자친구가 두시간 가량 약속시간에 늦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언니를 만나 차에서 관계를 맺었답니다..
정말 친언니처럼 아꼈던 언니와 사랑했던 남자친구가 할 수 있는 일일까요..?
그리고 저를 만나 데이트를 하고 돌아가는길에 이언니와 또 한번 관계를 맺었대요.
더 충격인게 제가 이 남자친구와 첫 경험을 가졌었습니다..
그 후에 시도때도 없이 관계를 요구하던 남자친구 때문에 매번 관계를 맺었구요.
그 날도 저와 관계를 맺고 그언니와 같은 곳에서 했다더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어제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잠도 안오더라구요.
그 언니를 만나보니 미안하다는 말 밖엔 하지 않네요.
그 언니도 언니지만 남자친구가 너무 증오스럽습니다.
지금도 저와 다시 만나고 싶어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와 만날때 제 주변 지인들에게 제 험담을 한것까지 알게 되고 나니 너무 끔찍합니다.
그 남자친구와 함께한 그 모든 시간이 가식적이고 더러워요.
헤어지고 이러고 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그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하고 싶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