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링크걸어서 남편 톡으로 보냈습니다.
봤는지 대답도 없네요. 본인욕먹은것만 기분이 나빠서
부들부들 하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평소 인터넷뉴스 댓글도 종종달고 다니던 사람인데..
글보면서 느끼는게 없었나 싶고..
담엔 꼭 동영상을 찍어둬야 겠어요 기억이안나니 죄책
감도 없을거라는말 맞는말입니다.
사람은 안오는데 짜증나게 닦아도 닦아도 찌린내가
납니다.
그대로 두면 몇일을 냄새나는곳에서 애랑 지내야 하기
에 놔두고싶어도 치워야 해서 억울합니다ㅜㅜ
과연 계속 당당할수 있을지 두고봐야겠습니다.
이글 오래오래 간직하고있다가 또그럼 시댁식구 남편
친구들한테까지 다 보내고 사진이고 동영상이고 다
보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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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결혼6년차 7살아이가 있는 여자입니다.
내발등 내가찍어 암하고 살고있지만 도저히 답답해서
남편이 가끔본다는 판에 하소연?해봅니다.
남편은 직장이 집과 차로 한시간 좀 넘는곳에있어 숙소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집에 오는데 현충일에도 일하고 저녁
에 집에 왔습니다.
비도오고해서 부침개를 부쳐 주었는데 막걸리를 사와
서 먹기시작 하드니 혼자 소주두병을 더마시더라구요
다음날 일찍 서로출근을 해야되니 애도재울겸 씻고 잘
준비 하고있었는데 남편이 지인을 다짜고짜 8시넘은
시간에 집으로 불렀습니다.
한마디 상의도 없이 술먹고 취해서 부르더니 저두 화가
나 방문을닫고 애를 재운다고 문을닫고있으니 지인이
왔드라구요. 지인역시 취해서 집으로 가고있는도중 부
인과 애도 같이 와서 모르는사이도 아니고 애도 안자고
또래애가 있으니 나가자고 난리라 어쩔수없이 나갔습
니다.
그렇게 두시간쯤 지인가족이 가고..남편이 거실에서 잔
다고 만취해서 자더니 이내 한시간쯤 물흐르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거실 커튼 가운데서 오줌을 싸고있네요
애 스케치북이며 커튼이며 창틀이며...하..기가막혀서
뭐하는거냐니 다시누워 잡니다.
진짜 미치고 팔짝뛸것 같습니다.
술만먹음 기억도못하고 몸도못가누고...집에오면 늘술
을마십니다.
집에온다해서 딱히 청소를해주거나 애를케어 하는것도
아니고 쓰레기버리기 설거지는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애씻기기도 한달에 5번이내입니다. 늘 티비에
핸드폰 게임을 끼고 삽니다.
제가 뭘그리 잘못했기에 저사람이 저러는걸까 속이 탑
니다.
방금 깨우니 늦었다고 그냥갈려는거 커튼 빨고가라니
커튼떼면서 성질을 내고 난리입니다.
다시는 집에안온다는둥 왜 본인이 화를 내는지 기가막
혀서.. 오줌싼거 치우고 가란게 그렇게 화낼일입니까
다신안온다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판에 글썼으니 한번은 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