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하고잘취하는남자입니다.
비오는 밤의 '삼겹살 김치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도 묵은지 맛만 좋으면 큰 양념없이도 상당히 맛있는 맛을 낼 수 있는 쉬운 요리중에 하나입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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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삼겹살, 묵은지, 양파, 파, 마늘, 청양고추, 두부, 고춧가루, 설탕, 소금, 후추, 간장 등.
끓는물에 삼겹살을 먼저 한번 담궈줘서 불순물이랑 그런걸 좀 빼고
물을 새로 끓여서 시작합니다.
삼겹살이 너무 두꺼우니까 반 가르고,
물 500미리에 묵은지 넣고,
파 양파 청양고추 썰어넣고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이제 간을 맞추기 시작,
소금 조금.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후추 많이, 생강분 조금.
새우젓 조금.
넣고 끓이면서 간을 기호에 맞게 맞춰줍니다.
간장을 너무 넣으면 색이 검어지니까 가급적이면 소금으로
어느정도 익기시작하면 두부 넣고, 간 보고
뒤적이면서 1시간 동안 푹 끓여줍니다.
너는 더 이상 내가 손볼곳이 없다..
시간이 널 완성시켜줄거야.
파가 생각보다 많이 남고, 시간도 남아서,
파를 다져
계란말이를 만들어줍니다.
완성.
인고의 시간끝에 삼겹살이 흐물흐물 해지면(1시간 뒤)
이제 먹어요.
푸짐. 고기랑 같이 먹으려고 깻잎을 곁들였는데,
걍 고기 김치 두부만 먹어도 밥도둑이라 깻잎에 손도 대지않았네요 ㅠㅠ
가운데 고기 좌 김치 우 두부
껍질조차 부들부들하는거 보이시죠?
계란말이 괜히했다는 생각... ㅠ
양이 너무 많았어요.. ㅠ 김치찜도 거의 2~3인분 수준.. ㅠㅠ
오늘은 필스너 한잔과 함께.
목 한번 축이고,
삼겹살을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너무나도 부드러운 고기가 입에서 녹아 없어지는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삼겹살과 김치가 있다면 오늘 저녁 삼겹살 김치찜 한번 어떠세요?
불위에 올려놓고 도란도란 얘기하시다 보면 어느새 맛있는 김치찜이!!
물론 저는 혼자서 티비보고 있었지만 ㅎㅎ
여러분들만이라도!!
다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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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블로그는 http://naver.me/5GseYC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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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그나마 조금 더 자세한 래시피가 있습니다. 하지만 3월 요리 이후로 업데이트가 늦고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