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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 아빠와 자동차게임을 했어.그런데!!!

자동차게임 |2008.11.01 12:19
조회 98,065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대구 청년이에요^^;
 

어릴적 있었던 일인데 톡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어요!
오락실에서 자동차게임을 하다 있었던 황당에피소드 랍니다^^;


친척중에 오락실을 운영하는 분이 계셔요.
하루는 친척집에 일이 있어 가족 모두 간적이 있었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버지와 전 자동차게임을 하게되었구요.

저 먼저 자동차 게임을 했었답니다.
옆에서 지켜보시던 아버지. 왠지 한번 하고 싶어하는 눈치셨어요!
그래서 저 다음에 아버지도 한번 해보라고 했었답니다.

 

오랫동안 운전하셨기에 게임이지만 정말 잘 하실꺼라 믿고있었죠^^;
전 게임할때 자동변속기를 선택했지만,

아버지. 당연하다는 듯 수동변속기를 선택하시더군요.
속으로 오~ 역시-ㅁ-;; 라고 생각했었죠.

 

게임은 시작되었고. START!
붕~ 하는 엔진소리와 함께 기어 1단 2단 3단 올라갑니다.

오~ 능숙한 기어변속 >_<//

 

여기까진 좋았죠! 그런데... 좀 기분이 이상한 겁니다.
속도가 계속 올라가더니 어느 순간부터 속도가 안 올라가는거에요.
보통 200KM이상 내는데 100KM를 잘 넘지 않는 거였어요.ㅠ_ㅠ
등수가 올라갈 기미는 보이지 않았고.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시구나 생각하고
아버지 속도 더 내셔서 얼른 앞에 차 따라잡아야죠! 라고 말씀드렸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답에 전 할말을 잃고 말았죠- ㅁ-;;;

 

 

.

 

.

 

.

 

 

 

.

 

.

 

 

 

.

 

 

뭐 이녀석아? 안전운전 해야지!!!

  안전운전
   안전운전
    안전운전

 

헐~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실제로 운전하는거와 마찬가지로
게임에서도 똑같이 운전을 하셨던거였어요.ㅠ_ㅠ
도로상태가 좋을땐 물론 속도 게이지가 100KM을 넘어섰지만
그 이상 속도를 내지 않은 이유가 있으셨던 거였죠.


결국 꼴등으로 게임오버 되고 말았구요.

게임 끝나시더니.
"ㅉㅉ 뭐가 급해서 저렇게 빨리 달리는지 원. 저러다 사고나지"

저러다 사고나지

저러다 사고나지-ㅁ-//

 

네~ 그렇습니다! 안전운전을 생활화 해야겠죠~^ㅡ^;

아버지~ 그래도 게임에선 속도 좀 내셔도 되요.

 

여러분은 혹시 오락실에서 있었던 황당한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헛; 오해하셨다면 죄송해요ㅠ 요 사진은 그때 했던게임. 인터넷에서 찾아서 첨부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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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봤어요^^;

부끄럽지만 살짝쿵 싸이공개할께요

www.cyworld.com/teachme914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아...|2008.11.02 14:14
스크린샷보니... 차선도 지키고 있어....아.....ㅠㅠ 쳇..ㅠㅠ
베플우리아빠는..|2008.11.03 01:10
우리아빠는말이야 ............ 재밋는말 생각안난다............ 이런 오늘도 베플은 틀렷군...
베플와 멋있으셔..|2008.11.04 08:50
느림의 미학... 캬~멋지시구만 요즘은 뭐든 너무 빠르게 돌아가니까..ㅋㅋ 한국인의 급한 성격 동감 6이상이면 당신은 조급증~ 1. 자판기 앞에서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사탕 먹기 외국인: 사탕을 돌려가며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이 빠지기도 한다.(주로 어렸을적) 3. 아이스크림 먹기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을 한입에 왕창 베어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할 때도 있다. 4. 외국인 관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 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만만, 느려터진 지중해쪽 국가다운 이탈리아 사람들. 아 답답해. 5. 버스정류장에서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가 끔은 버스 바퀴에 발을 찧기도 한다. 문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6. 택시잡기 외국인: 인도에 서서 ‘택시’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문 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 7. 스포츠관람 외국인: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다 끝났네, 나가자.(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 있다) 8. 감상법 외국인: 영화의 마지막은 엔딩크레딧과 함께 OST를 감상하며 여운에 젖는다. 한국인: 극장에도 리모컨이 있으면 채널 돌렸지. 빨리 안 나갈 거야? 9. 식당에서 외국인: 오늘의 요리는 폭찹. 폭찹의 기원은 ....인데 이 레스토랑은 요리사가 ........ 한국인: 아줌마 여기 제일 빨리 되는거 뭐에요??빨리 되는 걸로 빨리 주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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