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서로 같은 길을 걷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임
근데 짝사랑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고 다른 길을 걷고 있음
이건 사랑이 아님
짝사랑은 그냥 호감은 좀 있는데 못다가가니 애타는 감정이 커진게 전부지, 사랑은 아님
처음에는 관심으로 시작하는데
그사람을 지켜보면서 호감을 느끼게 된거임
그리고 호감이 생기면 그사람과 대화가 하고싶어짐
보통 남자가 먼저 들이대는데, 요즘에는 여자가 대시하는 경우도 많음
대화로 서로 호감을 확인하면 썸이 시작됨
썸을 타면 거의 사귀듯이 애정이 넘치고 자주 연락하고 만남
그리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보통 썸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함
남자는 자신이 이 여자를 책임져줄 수 있다는 확신이 설때 고백을 결심함
당근 여자도 날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게 느껴질때임
고백은 사랑을 확인하는 최종단계로 하는게 전부임
그리고 남녀가 사랑을 하면 서로 많은 것들을 공유하게 됨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누구한테도 말한 적 없던 자기만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들려주게 됨
자기 과거, 현재, 미래 등등
그리고 서로의 이야기들을 떠올리고 공유하면서
자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함
이렇게,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교감하면서 관계는 점점 깊어짐
그리고 관계가 깊어지면서 헌신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고, 서로 진심으로 위하는 단계로 발전함
서로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곳을 바라보게 되는 거임
사랑을 하면 딱 이런 느낌임
이게 남녀간의 보편적인 사랑임
보편적이면서도, 누구나 꿈꾸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