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거부하는 남편
고민이
|2017.06.12 21:01
조회 44,321 |추천 98
5년차 부부입니다
34살동갑이고요
결혼하고나서부터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어느날은 붙잡고 너무 외롭고. 여자가아닌 느낌을받는다고
깊게얘기를해도
늘.. 하자고하면 싫다고만합니다
벌써5년째.. 이제는 자존심상해서 어쩌다 한번 물어봐도
늘 당연하듯 싫다는 답변.
5년동안 10번도 관계를안한것같네요.
이럴거면 왜결혼을한건지..
회식은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집에오면 티비만보다가 제가잠들면 침대로들어옵니다.
왜
결혼이란이름으로 법적으로 가둬놓고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할수없게만들고
사랑은 하나도 주지않는건지..
전그냥 돈만벌오고 집청소만하는 기계인가봅니다
아 이혼하고싶다..
- 베플흠|2017.06.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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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있다
- 베플ㅇ|2017.06.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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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와이프 살 찌는거야 뭐 집에서 집안일만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싶은데, 항상 펑퍼짐한 잠옷 차림에 화장도 전혀 안하고 머리는 산발을 해서... 솔직히 연애할때 그렇게 어여뻤던, 내가 그렇게나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 여자가 맞나 싶습니다... 와이프쪽에선 잠자리 요구는 계속 해오는데, 저도 의무방어전엔 한계가 있고 요즘은 그냥 야동보면서 혼자 해결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북한산 백운대마냥 우뚝 텐트치는 제 똘똘이를 보니 제 성욕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결혼했다고 더 이상 자기를 여자로 안 보는거냐, 왜 잠자리를 이렇게 피하냐는 아내의 말에 저도 결혼했다고 더 이상 나를 남자로 안 보는거냐고, 연애할때의 반의 반의 반도 외모에 신경 안쓰면서 그저 잠자리만 요구하는거냐고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말을 꾸역꾸역 삼킵니다... 세월이 지나 연애할때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여전히 어여쁜 아내인데 외모에 조금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저도 성욕은 생기되 의욕은 생기지 않네요... 혹시나 글쓴이님도 결혼과 부부라는 이유만으로 잠자리를 당연히 여기고 계신건 아닐까요...
- 베플뮤뮤|2017.06.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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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녀 바꿔서 썻으면 분명 판녀들은 "그짓하려고 결혼함??여자가 불쌍하네 이혼하삼" 100%임 ㅋㅋㅋ 이중성 무슨 한두번이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