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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아베 특사에 "위안부 합의문제, 한국민이 못받아"

딩구반이 |2017.06.13 15:40
조회 67 |추천 0

[the300]아베 친서 읽고 "역사는 역사대로, 다른 문제는 그것대로 발전"

[머니투데이 김성휘 ,최경민 기자] [[the300]아베 친서 읽고 "역사는 역사대로, 다른 문제는 그것대로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로 예방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특사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아베 총리께서 위안부 합의 문제를 친서에 담았는데, 이 문제는 한국민이 못 받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며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가 받지 못한다. 한일 양국이 이 사실을 직시하고 더 많은 시간 필요함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본관 접견실에서 니카이 특사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친서를 받고 꼼꼼히 읽은 뒤 "친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면서도 위안부 문제에는 선을 그었다. 문 대통령은 "역사는 역사문제대로 지혜를 모아 해결하고, 다른 문제는 그것대로 발전해야 한다"며 "아베 총리에게 이 말을 꼭 전해달라"고 니카이 특사에게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아베 총리의 친서 관련 "북핵 비핵화 말이 친서에 있는데, 세계와 동북아 평화, 한국 생존을 위해 필요하고 그런 점에서 한일은 같은 입장"이라며 "북한에 더 강한 압박 필요하다는 총리 말에 동의하지만 압박과 제재만으로 끝날 수 없기에 대화의 테이블로 (북한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과 일본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휘 ,최경민 기자 sunnykim@mt.co.kr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12190804607?rcmd=r

         http://surprize.cafe24.com/bbs/board.php?bo_table=tb3&wr_id=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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